충북 음성경찰서가 지난 10월 30일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교통분과 회의를 열고 지역 교통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생활안전교통과장, 음성군 건설교통과장 등 총 7명이 참석해 지역의 선진 교통문화 확립과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방안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항년 서장은 “적극적인 교통법규 단속, 교통안전캠페인, 시설물 개선으로 올해 10월 기준 사망사고가 작년 대비 69.2%), 전체 사고는 2.3% 감소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자치경찰 치안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