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완주문화재단은 ‘2025 청년예술활동지원사업’의 최종 선정자 10명을 발표하고, 지난 4월 3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창작 활동에 돌입했다. 올해는 예술인 간 교류와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상호심의 방식’을 처음 도입했다. 동료 예술인들이 서로의 기획안을 심사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구조로, 수평적 창작 생태계
부천문화재단은 지난 9일 ‘2025 모든예술31 경기예술활동지원 ’에 선정된 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는 지역 예술가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소재지를 둔 전문 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약 11.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총 12개의 예술 프로젝트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예술인 및 단체에는 총 1억 400만 원의 지원금
양산시는 관내 골목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참여공동체 모집을 완료하고 참여자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참여공동체는 신규조직 부문 3개소와 성장지원 부문 1개소이다.「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난 3월부터 관내 골목상권 공동체를 대상으로 공개모집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4월 말 3개 공동체를, 5월에는 1개 공동체를 선정하여 총 네군데 골목상권에서 사업을 추
인천시가 관광·마이스 분야 스타트업 육성에 나섰다.시는 관광·마이스 분야 스타트업 발굴·지원을 위해 공모를 거쳐 선정한 15개사를 대상으로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육성사업의 지원 내용과 유의사항 등을 전달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025 인천 관광·마이스 스타트업 공모’는 6개 부분으로 세분화해 진행했으며 ▲예비 2개사 ▲초기 4개사 ▲도약 3개사 ▲지역상생한국관광공사
국립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지난 24일 송도캠퍼스 복지회관 소강당에서‘2025 영재키움 프로젝트’경기·인천권역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선발된 학생과 학부모, 멘토교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영재키움 프로젝트’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최대 10년간 맞춤형 영재교육을 제공하는 국가사업으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KAIST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대학교는 경기·인천권역을 담당하고 있다.'영재키움 프로젝트'
울릉교육지원청은 24일 오전 9시 울릉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초·중·고 학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인 ‘Dream-Edu 학생기자단’ 창단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Dream-Edu 학생기자단’은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미디어 교육과 문해력 교육을 바탕으로 울릉지역의 역사와 문화, 교육현장 소식을 전하는 기자단으로 이날 행사는 △학생기자단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 △기사 작성 기초 이론 수업 △취재기사 기획 및 기사 작성 요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오늘 기자교육을
광진문화재단의 1기가 지난 10일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힘찬 출발을 알렸다.은 광진구 생활권 아동·청소년들에게 발레를 통해 자아를 탐색하고, 자신감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료 무용 교육 프로그램이다.단원은 8세부터 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모집되었으며, 예술꿈나무 아동을 포함해 총 30명이 선발됐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5월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2개의 분반으로 나뉘어 총 54회, 160시수
부천시는 지난 15일 웹툰융합센터에서 ‘2025년 부천 문화콘텐츠 성장지원 플랫폼’ 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문화의 산업화’를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관내 콘텐츠 기업 20개사와 투자유치를 지원할 벤처투자사, 배급사,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오리엔테이션은 선정기업과 전문 멘토단을 대상으로 △주요 프로그램 안내 △역량강화 멘토링 소개 △데모데이 및 콘텐츠페어 참여 일정 안내 △기업-멘토 상견례 및 자유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세계여성평화그룹 울산지부가 19일 울산지부 사무실에서 여성 단체장 및 회원들을 대상으로 ‘여성평화교육 일반과정’의 첫 강의를 열었다.이번 교육은 여성의 역할을 중심으로 평화 실천 역량을 함양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총 8차시의 일반과정을 시작으로 이후 10차시의 강사과정까지 이어진다. 전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주어진다.이날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차시 ‘나의 소중함을 깨닫는 평화와 나’ ▲2차시 ‘평화시민의 역량’ 강의가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평화의 개념을 개인의 삶과 연결해 성찰하고 평화문화 확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현장에 마련된 ‘구미 라면관’이 전 세계 선수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팝업스토어를 넘어, 이 공간은 K-푸드를 매개로 한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면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식문화인 라면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신라면·신라면 툼바·짜파게티·너구리 등 4종이의 제품이 준비됐다. 관람객은 셀프 시식 공간에서 갓 조리한 라면을 바로 맛볼 수 있어, 현장은 연일 북적였다.외국 선수들과의 따뜻한 교감 장면도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오는 7월22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청소년 산림생태탐방’을 개최한다.이번 탐방은 청소년들이 숲길을 걸으며 자연의 가치와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역사·문화적 배경에 대한 이해와 호연지기를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탐방지는 △강원권 대관령숲길과 △영남권 백두대간 낙동정맥 간월산 구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각 권역별 35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13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접수는 6월2
한국체육산업개발이 관리·운영 중인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이 지난 4일 '걷고싶은 미사숲길'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며 도심 속 새로운 녹색 힐링 공간을 선보였다.경정공원 내 미사숲존에 조성된 이 숲길은 30년 이상 자생해 온 느티나무 108그루로 이뤄져 있어 도심 한가운데에서 자연의 숨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양쪽으로 길게 늘어선 나무 그늘 사이를 따라 총 1.2km에 이르는 산책로를 걷다 보면 피톤치드 가득한 숲속 공기를 마실 수 있다. 특히 여름철에도 울창한 느티나무 그늘 아래에서 시원한 산책
인천지방세무사회는 지난 4일 인천 계양구 계산동에 위치한 인천지방세무사회관에서 '인천지방세무사회관 신축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신축 설명회는 본격적인 회관 신축에 앞서 회관의 건립개요와 설계 방향, 향후 신축 일정 등을 보고하고 의견을 수렴해 원활한 사업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관 신축은 인천지방회 회원들의 오랜 염원이었다. 오늘 신축 설명회는 새로운 회관을 향한 첫걸음이자, 우리 회가 더 큰 도약을 위해 준비하고 있음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신축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국민들의 열망이 모인 정권 초기에 최고의 당정관계를 구축해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진짜 대한민국을 세우는 데 헌신하겠다”며 대선 이후 원내대표 경선에 첫 주자로 출사표를 냈다.'신명'계 핵심이자 3선인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 원내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누구보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지금까지 대통령과 최고의 관계였듯이 원내대표로서 최고의 당정 관계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에게는 민생 경제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