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정조는 남의 힘과 능력을 활용해 정적을 제거했다.즉위 후에도 자객들이 침실로 쳐들어왔다. 밤새도록 공부했던, 정조는 살아남았다.정조는 홍국영의 힘을 빌려, 자신의 즉위를 반대했거나 암살하려 했던 정적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이복 삼촌인 홍인한’, 화안옹주의 양자 정후겸을 숙청했다.그리고 사도세자의 죽음과 관련된 홍봉한과 정순왕후의 오라비 김귀주를 제거했다.둘째, 정조는 반대세력을 포용해 나갔다.정조는 12세 때, ‘착한 것을 알려 주고 사악함을 막는 것을 ‘공경’이라 한다.’라는 맹자의 글을 썼다. 임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