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은 오는 22일 제10회 무안황토갯벌축제를 기념해 무안황토갯벌랜드에서 전국 유·초·중·고등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국 ...

‘제14회 청송을 그리다 소헌공원 스케치대회’가 오는 16일 청송군 청송읍 소헌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청송지부가 주최하고 청송군, 청송군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성인을 대상으로 현장 사생대회 형태로 진행된다. 소헌공원, 망미정, 현비암, 청송정원

태안군이 UN 지정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군은 6월 8일 오전 10시 만리포해수욕장 인근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잔디광장에서 도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양보호생물 그리기 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6월 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해양의 날'의 의미를 ...

한국수자원공사 아라뱃길지사는 지난 1∼2일 이틀간 아라뱃길 김포문화광장과 김포여객터미널 일대에서 김포시와 함께 ‘2024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아라마린페스티벌은 경인아라뱃길 인프라를 활용해 수상레저 저변 확대와 지역사회 화합을 위한 각종 체험 이벤트를 제공하는 축제다.이번 축제에서는 덕레이스와 사생대회, 수상레저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김지웅 아라뱃길지사장은 “앞으로도 아라뱃길이 국내 수상레저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혜리

제20회 보목자리돔축제가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 간 서귀포시 송산동 보목마을 포구에서 개최된다.보목자리돔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보목마을회ㆍ어촌계ㆍ청년회ㆍ부녀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테우 전통방식 자리돔 잡기 재연을 확대해 연속적으로 공연하고 사생대회 등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도 많이 준비했다. ‘한여름 자리물회 다섯 번만 먹으면 보약이 필요 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제주인의 삶과 문화 그 자체인 자리돔은 대표적인 향토어종으로 5월부터 8월까지가 제철이다. 보목마을 주민들은 청보리가 무르익어가는 5월과

한국수자원공사 아라뱃길지사는 지난 15일 인천 아라뱃길 정서진에 있는 아라인천여객터미널 일대에서 서구와 공동으로 개최한 ‘2024 정서진 아라뱃길 카약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에서는 카약 퍼레이드와 수상레저 체험, 어린이 사생대회, 지역 상생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아라뱃길지사와 구는 2016년부터 수상레저 저변 확대와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카약축제를 개최해왔다.김지웅 아라뱃길지사장은 “아라뱃길이 국내 수상레저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혜리 기자 h

전남 무안군은 6월 22일 제10회 무안황토갯벌축제를 기념해 무안황토갯벌랜드에서 전국 유·초·중·고등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국 청소년 사생대회를 개최한다.이번 사생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그리기 대회를 통해 황토갯벌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참가인원은 300명으로 선착순 마감이며 사전 참가 신청은 6월 10일까지 무안군 대표 누리집, 무안관광 누리집, QR코드,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미달 시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수상에서는 유치

안산단원경찰서는 ‘청소년 도박 예방’을 주제로 개최한 청소년 사생대회의 수상작을 선정해 경찰서 대강당에서 시상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생대회는 안산단원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안산시학원연합회가 주관한 가운데 지난달 15∼24일 안산 지역 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동수 홍익대 대학원 교수는 “경찰서에서 개최한 그림 공모전은 신선한 아이디어였으며 참가 학생들의 작품 수준이 높아 청소년 도박 범죄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10일 신길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새마을문고 봉화군지부는 지난 25일 봉화정자문화생활관에서 관내 초·중·고 문화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봉화군지부의 문화한마당 행사는 군민들의 건강한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열린 문화한마당은 ‘친구, 정자, 수박’이라는 주제로 관내 초·중·고등학생 150여 명이 참석해 백일장 및 사생대회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특히 야외 잔디광장에서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돼 참가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백일장과 사생대회 우수작은 심사 기간을 거쳐 오는 6월 중 해당 학교로 통지될 예정이다. 정성훈 새마을문

개항장 거리 활성화를 위한 사생대회와 거리축제가 6월1일 개항장 일대에서 열린다.개항장화랑연합회가 주관·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오전10시 개항장 갤러리5 앞에서 도화지 배부를 시작으로 2시까지 사생대회를 진행하고 오후3시에 시상식이 진행된다.오후1시부터는 시낭송회와 버스킹, 참가학생들을 위한 과자파티가 열린다.작품은 개항장 풍경이나 관련된 주제다. 참가접수는 무료로 현장에서 가능하고 도화지는 행사측에서 제공한다.물감, 크레파스, 색연필 등 사생도구는 지참해야한다.개항장화랑연합회는 개항장 일대 7개 갤러리(갤러리5, 도든아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