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10월 22일 개막하는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를 앞두고, FIX가 표방하는 미래 혁신기술의 대표 모델이 될 ‘혁신상’ 수상기업 3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올해 혁신상에는 미래모빌리티, 로봇, AI·IC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95개 기업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대구시는 상의 공신력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미래산업 연구기관, CES 혁신상 심사위원, 글로벌 투자자 등 총 26명으로 구
대구시가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와 연계해 지난 22일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엑스코에서 최첨단 로봇 기술과 미래 산업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5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을 여는 가운데 국내 대표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들이 대거 참여, 미래 로봇 혁신기술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 박람회에는 에이로봇의 ‘앨리스’를 비롯해 뉴로메카, 로보로스, 로보터블, 서큘러스 등 K-휴머노이드 연합 기업들이 총출동해 신기술을 공
대구광역시는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과 함께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 전시회에서 블록체인 체험관을 운영한다.이번 체험관은 대구시와 지역 블록체인 기업이 함께 참여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앱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 체험관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블록체인 융복합 타운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해당 사업은 지역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에 참가한 대구 스타기업들이 7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따내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FIX 2025 기간 중 ‘대구 스타기업관’을 운영하며 혁신 기술을 보유한 대구 10개 스타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 기업설명회,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 세미나 등 다양한 글로벌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은 총 5건의 수출 계약 및 업무협약(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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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에 참가한 대구 스타기업들이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FIX 2025 기간 동안 ‘대구 스타기업관’을 운영하며, 혁신 기술을 보유한 10개 스타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 기업설명회,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 세미나 등 다양한 글로벌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이번 행사에서 총 5건의 수출 계약과 업무협약을
대구광역시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에서 독일 함부르크시와 항공우주센터, 일본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NTT DATA, 지역 6개 기업과 함께 ‘데이터 스페이스 공동관’을 운영한다.‘데이터 스페이스 공동관’은 2024년부터 국내 지자체 최초로 지역기업과 독일 항공우주 AI Security 연구센터, 함부르크시가 함께 데이터 스페이스 실증기반 검증을 추진한 성과 발표와 함께, 향후 데이터 산업의 유럽·동아시아 시장으
첨단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과 혁신 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가 대구에서 펼쳐진다.16일 대구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삼성에 따르면 22~25일 나흘간 엑스코에서 ‘2025 스타트업 아레나’가 열린다.‘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와 함께 열리는 이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스타트업 아레나는 지난해 FIX와 함께 신설된 스타트업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CES 및 FIX 혁신상 수상 기업 10개 사, 삼성 C-Lab 아웃사이드 대구 선정기업 11개 사, 지역 유망 스타트업 9개 사, 관련 전문기관
대구시가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 혁신상 수상기업 3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상 기업들은 FIX가 표방하는 미래 혁신기술의 대표 모델이 된다.올해 ‘FIX 이노베이션 어워즈’에는 미래모빌리티, 로봇, AI·ICT 등 195개 기업이 참여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심사는 미래산업 연구기관, CES 혁신상 심사위원 등 26명의 전문 평가단이 맡아 공신력을 높였다.최종적으로 ‘최고 혁신기술상’ 9개사와 ‘혁신상’ 21개사가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스타트업부터 중견·대기업까지 참여 폭이 확대
모빌리티, 로봇, ICT 등 글로벌 최첨단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는 ‘이미 시작된 미래, All on AI’를 주제로 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AX 선도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대구시는 지난달 30일 홍성주 경제부시장 주재로 ‘FIX 2025’ 최종 준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갖고 성공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에 들어갔다. 대구시에 따르면 FIX 2025는 지난해 처음으로 통합 개최된 이후 혁신기
쿠팡이 인공지능과 로보틱스를 활용한 유통·물류 혁신 기술을 공개했다.쿠팡은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에 참가해 AI와 로보틱스 기반의 물류 혁신 사례를 선보이는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박람회에는 모빌리티, 로봇,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들이 참여했다. 쿠팡은 이 자리에서 자사 로켓배송의 핵심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소개하며 자동화 물류 역량을 강조했다.전시 부스에서는 실제 물류센터에서 가동 중인 첨단 자동화 시스템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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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자신의 기원을 찾아 떠난 수학영재 형주의 인생 수학여행이 시작된다!감독: 최창환 / 출연: 정다민, 김세원, 곽민규 / 개봉 10월 15일 수학으로 우주의 작동 방식을 설명할 수 있다고 믿는 수학영재 ‘형주’. 엄마를 유전병으로 떠나보내자 자신 역시 그럴 확률이 높다는 것을 깨닫고, 닮은 곳 하나 없는 아빠 대신 신장을 줄 수 있는 친부를 찾기로 한다. 그런데, “조졌다…” “네가 하는 모든 선택들이 모여서 네가 돼” 서로의 삶을 비추는 ‘햇빛 같은 만남’감독: 차정윤 / 출연: 송지효 / 개봉: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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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지 복구방안 논의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점검 회의에는 사방·시설복구반, 긴급벌채반, 자원활용반, 조림·생태복원반, 지역 활성화반 등 5개분야 실무반과 주요 피해지인 경북과 경남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 지원 △활엽수 조림 확대, 조림복원 성과 제고 등으로 산불피해에 강한 숲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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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 참석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7일 이촌한강공원 거북축구장에서 열린 ‘2025년 용산구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푸른 가을 하늘 아래 열린 이날 행사는 용산장애인복지관이 주최·주관하고 용산구, 신한투자증권, 오리온재단 등이 후원했다. 박희영 구청장을 비롯해 권영세 국회의원,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식전공연과 축사, 개회선언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걷기대회를 비롯해 공연, 체험부스 운영,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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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 중남미 AI 의료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6개국 정부·의료기관 연수단과 협력 방안 모색
의료 AI 기업 주식회사 지피가 17일 한국 AI 의료보건 기업 및 기기 소개와 상호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방한한 중남미 6개국 관계자 및 의료기관 연수단을 대상으로 기업체 방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 ICT Exp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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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캄보디아 여행객 위해 취소 수수료 면제 조치
대한항공은 16일 올해 연말까지 한국발 캄보디아행 항공편의 취소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고 일부 지역에 여행금지가 발령된 상황을 반영한 조처다.취소 수수료 면제 대상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한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캄보디아행 항공편이며, 대한항공은 인천∼타크마우 노선에서 직항편을 주 7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항공기 기종은 A330-300으로 총 272석 규모다.최근 캄보디아에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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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국회의원, 도종환 시인 초청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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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양양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장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23일, 원주시 일원에서 속초·양양 관내 학교운영위원장 41명을 대상으로 ‘2025년 속초·양양 학교운영위원장 공동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들의 민주적 학교 운영 참여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간 소통과 협력 기반을 확립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원주 소금산 케이블카 탑승 체험을 했으며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을 되짚으며 학교운영위원장이 학교교육의 동반자로서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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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대형 복합건축물 화재 위험 선제 차단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소방서는 23일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대형 복합건축물인 광명테크노파크를 방문해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광명테크노파크는 광명소방서에서 지정한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서 지상 15층, 지하 2층 규모에 약 5,000명이 근무하는 대규모 아파트형 공장이다. 지하 비상발전기용 경유 저장시설과 위험물을 취급하는 업체도 입점해 있는 등 복합적인 화재 위험요인이 상존한다. 실제로 최근 5년간 자연발화, 전기 과열, 담배꽁초 등으로 5건의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이번 현장안전지도는 위와 같은 화재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