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지구에 들어서는 ‘용인 고진역 대광로제비앙’이 선착순 분양에 돌입했다. 시행사 ㈜대광건영은 계약자들에게 계약금 5%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8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설계, 알파룸•팬트리•드레스룸•발코니 등 특화 평면을 적용했다. 차량은 지상에 배치하지 않는 공원형 구조로 보행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동 간 최대 119m의 거리를 확보해 프라이버시도 보호한
이마트가 전국 에이스토어 74개점에서 오는 18일까지 아이폰17 시리즈 사전 예약을 한다.행사카드로 구매 시 1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정품 케이스는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앱 사전 예약자 중 1만50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1만원 e머니를 증정한다.오는 19~21일 제품을 픽업하면 ‘애플케어 플러스’를 20% 할인해 준다. 현대카드와 연계한 ‘가전 캐시백’ 제도를 활용하면 최대 30만원까지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이마트앱을 통한 ‘디지털 그랩’ 서비스도 지원한다. 디지털 그랩은 이마트앱에서 디지털 가전 주문
현대엔지니어링의 첫 번째 강남역 명품 오피스텔 '루카831'이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다양한 계약 혜택과 강남에서도 휴양지같은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주거상품이기 때문이다.현재 '루카831’은 계약자에게 계약축하금 5%, 황금열쇠,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2년 분양가로 계약 및 바로 입주가 가능하여 계약 부담까지 낮췄다.'루카831’은 강남 최중심에 위치하면서, 도심 속에서 휴양지 같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주거상품이다.먼저 강남 최초 29층 스카이뷰 루프탑, 인피니
6.27 부동산 대책, 스트레스 DSR 3단계 등 수도권에 대출 규제가 집중되면서 지방 대도시권역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광주광역시에서는 '무등산 경남아너스빌 디원'에 연일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특히 이 단지는 공간감을 넓힌 특화 설계로 타사 대비 더 넓은 평면 경쟁력을 확보하고 주변 신축 아파트 대비 1~2억원이 저렴한 합리적 분양가격과 함께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 계약자 특별 혜택을 추가로 선보이면서 수요층의 부담을
평택 화양지구에 위치한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 2차’가 최근 정부가 발표한 ‘6.27 부동산 대책’의 주택담보대출 규제로부터 자유로워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 단지는 현재 잔여 30세대에 한해 계약축하금 500만원과 입주지원비 최대 5천만원 지원, 발코니 무상시공 및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또한 주택도시공사 보증 보험 가입으로 안전한 현장으로 조합원 모집이 아닌 일반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국토교통부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6.27 부동산 대책’의 핵심은 수도권 및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장기간 미분양 상태로 남아 있는 토지 해소를 위한 재고 자산 매각에 나섰다. 25일 대구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 간 토지 분양 활성화를 위한 매각 촉진 대책을 시행한다. 무이자 할부, 선납 할인율 인상, 연체료율 인하 등 여러 유인책을 통해 팔리지 않은 토지 자산의 신속한 처분을 유도, 침체한 지역 부동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공사는 최근 미분양 토지가 늘면서 개발 지연에 따른 지역 발전 저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판단, 이 같은 대책을 내놨다. 우선 현행 계약조건인 계약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부산시교육청이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노동강도를 완화하고 초등학교에서의 안정적인 돌봄 제공을 목표로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먼저 내년부터 조리종사자를 204명 증원해 학교급식 현장의 근무 부담을 크게 완화할 전망이다. 지난달 노조와 협의를 시작해 조리종사자 배치기준안을 논의해 왔고 지난 19일 전국공공운수노조 부산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부산지부와 최종안에 합의했다.주요 내용은 조리종사자 1명당 급식을 담당해야 할 인원수 구간을 ▲초등 과대학교는 170→ 140~150명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CU가 22일부터 배민스토어를 통해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한다. 연내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그동안 편의점 배달은 도시락이나 컵라면 중심이었지만, 이번 서비스로 즉석 원두커피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CU는 전국 1만8600여 개 점포와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간편식품과 가공식품 외에 즉석 원두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 카테고리
영주시는 지난 28일 오후 1시 국가 정보시스템 장애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하여 개최된 이번 긴급 대책 회의에는 국‧과‧소장을 비롯해 약 120명이 참석했으며,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하에 현재 각 부서에서 관리중인 전산시스템 중 문제가 되는 것들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오는 10월 1일 경주 불국사 청운교·백운교 앞마당에서 「선 명상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 APEC 정상회를 한 달 앞둔 D-30 기념 무대로,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에서 신라불교의 정신문화를 계승하고 경주를 세계 불교명상 문화의 중심지로 부각시키고자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