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의 '전남 학생 공공 외교스쿨' 소속 학생 외교관 20여 명을 대상으로 '농어촌 인사이트-업 투어'를 5...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가 지난달 31일 집중호우 피해를 본 의령군 대의면에서 대민지원 활동을 했다. 이날 한국농어촌공사를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참여해 폐가전제품 정리 등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원재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와 진주산청지사는 수해 피해 합동조사팀을 편성하고, 드론 5기를 투입해 진주시와 산청군 일대 피해 현황 조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극한 호우로 발생한 수리시설 피해에 대해 신속한 복구 작업에 착수했으며, 향후 반복될 수 있는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영농 기반을 조성하기 ...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와 지역 내 13개 지사가 지난달 30~31일 온열질환 및 침수 피해 예방을 긴급 점검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집중호우 대응 조치로 건설 현장 온열질환 예방 수칙 이행과 실시간 기상 모니터링·선제적 비상 대응체계 가동 등을 확인했
한국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가 7월 폭우 이후 응급 용수 공급 활동을 벌이고 있다. 공사는 1일 피해시설 29건 중 70%가 복구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피해가 심했던 악양면 또한 7월 27일부터 정상급수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지체없이 복구에 임할 것을 강조했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가 25일 경북지역본부·한국여성농업인 경남연합회와 집중호우 피해를 본 산청군 신안면 야정마을을 찾아 복구 작업을 했다. 이날 복구 작업에는 135명이 참여했으며, 수해현장에서 하우스 정리작업 및 주택 토사 정리작업 등을 했다. /이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와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이 '농촌공간 재구조화 현장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0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난해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농촌공간계획 제도의 지역 정착과 확산을 위해, 양 기관이 함께 전문인력 양성과 농촌지역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서울 용산에서 개최한 ‘농기자재 해외 구매기업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국내 농기자재 기업들이 총 1천276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농기계, 비료, 농약 등 8개 품목을 수출하는 국내 농기자재 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캄보디아 몬둘끼리 지역에서 현지 시각 9일 ‘산지지역 고부가가치 채소 생산 및 가치사슬 개선 사업’ 준공식과 ‘산지채소연구소’ 개소식을 동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준공식에는 옹 코살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차관, 김원집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 서기관, 농림축산식품부 유영숙 주무관, 김우상 한국농어촌공사 기반사업이사 등 양국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산지채소연구소 시설 소개와 연구소를 캄보디아 측에 공식 인계하는 서명식 순으로 진행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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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장복, 제7회 탐라장애인복지관장배 장애인 파크골프 개최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6일 오는 9월 13일 오전 9시, 제주시생활체육공원 회천파크골프장에서 ‘제7회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장배 장애인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장애인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와 참여 기회 보장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한다.총 150명이 출전예정이며, △2인조 남성부 △2인조 여성부 △4인조 △지적장애인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경기가 운영된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특히 장애인의 신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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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 오싹한 한여름 무대 예고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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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포스코이앤씨 등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50일 단속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사망사고와 부실 시공 문제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및 공공입찰 금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실시공, 안전사고, 임금체불 등의 주요 원인인 불법 하도급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 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과 임금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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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플루엔자 능동대응 '건강·생산성 모두 지킨다'
모돈 유사산·자돈 폐사 유발...복합감염 시 '피해 증폭' '인수공통전염병' 인식강화...모니터링 등 대책마련해야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수의전문가들에 따르면, 돼지인플루엔자는 모돈에서 유·사산 등을, 자돈에서는 호흡기 증상 등을 유발하며, 양돈 생산성을 뚝 떨어뜨린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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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은 기술·생산 직군의 뚜렷한 회복세와 경력직 선호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입 지원자들은 실질적인 경험 쌓기와 전략적 대비가 필수적이며, AI 면접과 같은 디지털 채용 방식에 대한 준비도 요구된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채용 흐름에 맞춰 준비하라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에서 기술·생산 직군은 흔치 않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기술 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이 분야의 인력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의도적으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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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내수와 소비를 진작시킬 특단의 대책으로 ‘흥해라 흥세일’을 추진한다.정호기 경제국장은 1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흥해라 흥세일’은 시흥시만의 특색을 담은 민생 안정화 대책이자 민관이 함께하는 소비 축제”라며 “정부가 시행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고, 신속한 시흥경제 회복을 돕고자 행정과 지역사회가 힘을 모았다”고 밝혔다.‘흥해라 흥세일’은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일요일에 ‘시루팡팡데이’와 ‘동네 상권 소비 캠페인’을 중심으로 진행된다.총 16억3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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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통기타연합회 동아리·유튜브채널 김시영TV, 시흥시 수재민 위한 통큰 기탁
경기 시흥시는 지난 11일 소나기통기타연합회와 유튜브 채널 ‘김시영TV’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수재민 지원을 위한 후원금 3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12일 시흥시에 따르면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 전액은 최근 수해로 피해를 본 대야·신천권 주민들의 긴급 복구와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시는 이번 기탁이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소나기통기타연합회는 지역 내 20개 동의 통기타 동호회 임원진들이 모여 결성된 단체로,거리 공연과 지역 축제 참여를 비롯해 공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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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초 임시 통학로에 보도 설치·안전요원 확대 배치
경기 광명시가 광명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임시 통학로를 정비한다고 12일 밝혔다.시는 광명초 인근 광명제4·5R구역 재개발 공사로 정비되지 않은 먼 길을 돌아서 통학해야 하는 학생들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속하게 임시 통학로를 정비하기로 했다.작년 12월 입주한 트리우스광명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올해 1학기에는 광명제4·5R구역 사이 광이로를 이용해 통학했으나, 해당 길이 공사 재개로 폐쇄되면서 오는 2학기에는 광명제4R구역을 돌아 등하교해야 하는 상황이다.이에 박승원 광명시장은 그간 광명초 학부모들과 지속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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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 칼럼] 위기를 모를는 위기시대
예수께서 외친 탄식 하나가 생각난다. “이 시대를 무엇에 비교할까?”라고 한탄한 절규이다. “이 세상이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애곡하여도 통곡이 없다.”는 무념의 상태에 탄식을 했다. 유대교의 지도자들은 예수에게 “저자는 세리와 창녀와 술과 떡을 나누며 흥청거리는 건달”이라고 폄하했다.그러나 이것은 예수에 대한 이념적인 왜곡이었다. 예수께서는 무의식, 무감각 무념의 상태로 그의 시대를 살았던 분은 아니다. 세상에 무엇이 진행되고 있는가를 심각하게 바라보며 고민했던 분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 세대애 대한 통곡을 피리와 춤추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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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발달장애인 작가 13인 AI 기반 창작그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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