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2025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 단지를 최종 선정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연립 등 공동주택 단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공동체 문화 회복을 위해 서초구가 2006년부터 지속 추진해 온 생활밀착형 지원사업이다. 지금까지 총 867개 단지, 1,261개 사업에 약 237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올해는 지역 내 260개 단지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공용시설 보수 지원사업 45개 단지에 총 7억 원, ▲공동체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