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가 교육부 산하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교육부는 장애인의 자립 생활 능력과 지역사회 참여 역량을 강화하고, 장애인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양질의 평생교육을 지원하고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공모해 선정하고 있다.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3,000만 원을 확보하였으며, 구비 3,000만 원을 추가한 총 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사업 분야는 인문 교양, 문화예술 등 총 7개 분야이며, 장애인 평생교육 ‘시민공감 워크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