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서창동지역치안협의회가 서창파출소·생활안전협의회·청소년지도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범죄예방 홍보 캠페인·야간순찰활동을 24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서창시장 등 상가 밀집지역을 순찰하며 홍보물을 나눠주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울주경찰서는 오는 27일 개장을 앞둔 울산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의 성범죄 등 예방을 위해 25일 진하해수욕장 일원에서 울주군 시설관리공단과 합동으로 불법촬영 취약시설 위주로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하고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울산시설공단은 문수경기장 권역이 ‘범죄예방 우수시설’ 4회 연속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은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불안 요소를 개선하는 데 노력한 시설물을 대상으로 관할 경찰서의 범죄예방진단팀이 정밀진단을 통해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울산시설공단은 CCTV 확충, 보안등 유지보수, 비상벨시스템 운영, 불법촬영카메라 점검, 비상매뉴얼 마련, 전기차 화재 대응용 질식소화포 설치, LED 안심위치 표지판 설치 등 다양한 시설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청도군은 군민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청도군 파크골프장을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야간 개장한다고 밝혔다.청도군 파크골프장은 지난해 여름에도 야간 개장을 통해 881명의 이용객이 방문하는 등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도 역시 야간 운영을 시행하여 시원한 저녁 시간대에 파크골프를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더 나아가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이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야간 운영 시간은 오후
청도군은 군민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청도군 파크골프장을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야간 개장한다고 밝혔다.청도군 파크골프장은 지난해 여름에도 야간 개장을 통해 881명의 이용객이 방문하는 등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도 역시 야간 운영을 시행하여 시원한 저녁 시간대에 파크골프를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더 나아가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이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야간 운영 시간은 오후
구미경찰서는 지난 13일 지산동 낙동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구미자율방범대원과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죄예방 플로깅’ 및 ‘QR체크리스트 진단’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민·경 협력치안 시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양산시가 23일 범죄예방 사업 추진부서와 경찰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전담 컨설턴트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부서 실무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여성 휴대용 안심벨 지원 등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칠곡경찰서는 23일 2층 회의실에서 ‘안전한 칠곡군’ 구현을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열고, 사회적 약자 보호와 4대 강력범죄 집중단속, 재난·재해 대비 등 기능별 현안 점검과 군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 용산구는 청파동 숙명여자대학교 인근 일대에서 추진한 「청파동 지역맞춤형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여성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공간 환경을 개선하고 첨단 기술을 접목한 범죄예방 디자인 해결책을 종합적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숙명여자대학교 환경디자인학과와의 관·학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디자인 해법을 도출한 점에서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청파동 일대는 그간 ▲위급 상황 시 도움받기 어려운 공동체 구조
경기교통공사는 6월 26일 양주경찰서와 ESG 가치 기반 교통안전 및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중교통 안전 강화를 목표로 교통안전 교육과 범죄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교통환경 조성을 추진한다.협약 주요 내용은 ▲대중교통 안전 및 범죄예방을 위한 정보 공유 ▲범죄예방 안전교육 및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 공동 추진 ▲지속가능한 범죄예방·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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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는 어제 ‘제4차 이사회 및 임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2025년 협회의 상반기 주요 사업 추진동향을 보고하고 2024 회계연도 결산을 의결했다.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건설정책의 큰 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건설안전특별법 발의 등 노동·안전 규제 강화 등이 업계에 부담이 될 수 있다”며 “협회는 회원사 권익 보호와 주요 현안 개선을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과도한 원도급자 책임 문제에도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