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구미도시공사와 합동으로 추석을 앞두고 가을철 태풍 대비 ‘빗물펌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내 공공기관 재난안전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구미도시공사 기획전략팀과 구미하수처리팀장 직원들과 협력해 진행됐다. 주요 점검은 빗물펌프장 수문, 제진기 및 수중펌프 정상 가동 여부를 확인, 자연 재난 발생
대전시는 가을철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오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산림 내 무허가 임산물 채취 등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시는 사업소와 자치구 직원으로 편성된 집중단속반을 투입해 도토리·밤·버섯 등 임산물 불법 채취, 임산물채취를 위한 수목 훼손 행위, 산림 내 취사 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쓰레기·오물 투기 등 행위를 집중적으로
남양주시는 3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가을철 지역 축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2회 안전관리위원회 실무위원회’를 열고, 지역 축제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심의 대상은 △진건문화축제 △광릉숲축제 △다산정약용문화제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등 지역 축제다.이날 심의회는 안전관리위원회 실무위원회 위원장인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청 시민안전관, 남양주소방서, 남양주 남부․북부경찰서 등 실무위원들이 참석했다.심의회에서 위원들은 △질서유지 및 교통 대책 △구조‧구급 등 행사장 안전관리대책 △관람객 수용
경남도는 경북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증가와 관련해 도내 유입 차단을 위해 한발 앞선 방역 조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가을철 먹이활동 반경이 넓어지는 야생멧돼지 생태 습성에 따라 감염된 야생멧돼지의 농장접근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경북과 인접한 산악지역 양돈농장 14호와 밀집사육단지 2개소를 대상으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와 합동으로 지난 2일부터 야생동물기피제 살포를 시작했다.※ 14호 : 밀양3, 창녕3, 거창3, 합천5 / 밀집단지 2개소 : 밀양, 합천경북지역은 ‘24년 양
북부지방산림청은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훼손을 막기 위해 9월15일부터 10월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본격적인 가을철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전문채취꾼 및 등산객들의 불법채취를 막기 위해 송이·잣 등의 자생지 및 임도·산림 인접지를 단속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특별단속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백두대간보호구역 등 보호구역 내 훼손과 양여지 외 임산물 불법채취를 방지하기 위해 인력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단속반은 산림사범수사팀 및 6개 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림특별사법경찰과
서부지방산림청은 임산물 수확시기인 가을철을 대비해 오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산림 훼손 및 오염피해 예방을 위한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불법행위 집중단속은 산림사법경찰 및 산림보호지원단 등 지상인력 63명과 산림드론 감시단 등을 투입하여 국·사유림 산림관할 구분 없이 실시할 예정이며, 단속 대상은 △임산물 불법채취 및 수목훼손 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산림 내 취사행위 및 쓰레기·오물 투기 등이다.무단으로 임산물을 굴·채취하는 경우「산림자원법」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서부지방산림청은 임산물 수확시기인 가을철을 대비해 오는 15일부터 10월31일까지 산림 훼손 및 오염피해 예방을 위한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불법행위 집중단속은 산림사법경찰 및 산림보호지원단 등 지상인력 63명과 산림드론 감시단 등을 투입해 국·사유림 산림관할 구분 없이 실시할 예정이며, 단속 대상은 △임산물 불법채취 및 수목훼손 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산림 내 취사행위 및 쓰레기·오물 투기 등이다.무단으로 임산물을 굴·채취하는 경우 '산림자원법'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구미국유림관리소는 가을 임산물 수확 시기를 맞아, 산림 내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9월23일부터 10월말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산림특별사법경찰 및 산림보호지원단, 최신형 드론을 투입해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단속한다.'先계도 後단속'을 원칙으로 22일까지 홍보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홍보 계도기간이 종료되면, 전문채취, 상습행위, 동호회 활동 등으로 임업 농가에 실질적인 피해를 주는 행위를 하는 사람은 입건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가을철 추석 성묘, 나들이, 산행 등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야생버섯을 먹고 중독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독버섯 주의보를 발령했다.덥고 습한 여름이 지나 가을이 되면 야생버섯 발생이 대량으로 늘어난다.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2220종의 버섯 기록종 중에서 독버섯과 식독 불명의 버섯이 전체의 77%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이들 대부분이 가을철에 발생한다.버섯은 건강에 좋은 식재료로 알려져 비전문가들도 온라인에서 얻은 불분명한 지식이나 일반 도감을 활용해 야생버섯을 채취하곤
남부지방산림청은 본격적인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오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 대상은 버섯, 잣, 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 채취행위와 국유림 보호협약지 내 불법행위, 약초 관련 온라인 불법 동호 활동 등이며, 산림생태계와 임가 소득 보호를 위해 산림특별사법경찰과 산림보호지원단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투입하여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효과적인 단속을 위해 산림드론도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올 한해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한 결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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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0년 동안 한라산에 서식하는 구상나무 숲 면적이 4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1910년대 일제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분석해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변화를 추적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 결과,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은 1918년 1168.4㏊에서 48.1% 감소해 2021년 606㏊로 나타났다.구상나무 숲 면적은 지역별 차이도 보였다. 성판악 등사로 중심의 동사면은 연평균 0.58%씩 줄어 전체 감소 면적이 502.2㏊로 가장 크게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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