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천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는 지난 14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청장년 1인 가구를 위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이번사업은 무더운 여름철 저장강박증으로 인해 주거 공간이 매우 혼잡하고, 바퀴벌레 서식 하는 등 비위생적인 환경과 화재 위험이 심각한 문제로 이어 질 우려가 있는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되었다.민관 협력으로 천곡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주공5차 관리사무소 직원, 천곡동 예비군 동대,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 직원 등 총 26명이 참여하여 집안의 물건들을 분리 배출하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