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강진읍사무소가 지난 10일 건조기 산불 등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도군은 11월 6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감시진화대 등 산불방지인력과 관계 공무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가을철 및 2026년 봄철 산불방지인력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도군의회 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산불 없는 청도 구현을 위한 각오를 함께 다졌다. 이번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는 4일 안의면 종로사거리에서 협의회장과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철 산불 및 화재 예방’을 주제로 전국 동시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법질서 확립과 기초 질서 지키기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실시되었다.이경수 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불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예방에 적극
포항시 남구청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대상으로 산불방지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의 주관아래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진화 과정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산불 발생 원인과 진화 원리 등 산불 관련 기초이론을 비롯해, 산불진화 장비 사용법, 기계화 진화시스템 운용 요령, 현장 대응 시 안전수칙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 4일에는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산불 적발·보고 절차와 진화장비 사용법에 대한
합천군은 30일 농업기술센터 주차장에서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초기대응 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에 부군수, 산림과장, 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3대의 영상장비를 갖춘 지휘차량을 활용해 산불 초기 단계에서 신속하게 대응하는 체계를 점검했다.장재혁 합천부군수는 “이번 훈련은 산불 초기단계에 신속히 대응해 대형산불로의 확산을 저지하고, 각종 장비의 운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 역량을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합천군은 앞으로도 상황별
합천군은 지난달 30일 농업기술센터 주차장에서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초기대응 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에 부군수, 산림과장, 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3대의 영상장비를 갖춘 지휘차량을 활용해 산불 초기 단계에서 신속하게 대응하는 체계를 점검했다.장재혁 합천부군수는 “이번 훈련은 산불 초기단계에 신속히 대응해 대형산불로의 확산을 저지하고, 각종 장비의 운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 역량을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합천군은 앞으로도
강원문화재단은 청년예술인 윤의진 작가의 개인전 《별이 없는 밤에는 달이 뜨고, 달이 없는 밤에는 별빛이 내린다》가 오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청동 학고재아트센터 B1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이어온 윤의진의 회화 작업을 집약해 선보이는 자리로, ‘화해’를 중심 주제로 삶 속 어둠과 빛, 고통과 평안이 공존하는 순간들을 담아낸다.윤의진은 강원대학교 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 전공을 졸업하고, 2015년 이후 회화와 에세이그림책 작업을 이어왔다. 대표 개인전
울산중부소방서 유곡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는 11월1일부터 12월14일까지 ‘가을철 산불 대비 예방 순찰’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순찰 대상 지역은 황방산과 관내 성안동 및 유곡동에 위치한 산림인접마을인 풍암마을, 성동마을, 길촌마을, 황암마을 등 4곳으로 취약 시간대인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중 실시한다.주요 활동 내용은 △산림 인접마을 소방용수시설 점검 △산불예방 홍보 △산불 초기대응 태세 확립 등 가을철 산불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감시와 예방홍보 활동으로 이뤄진다.중부소방서 관계자는 “가을철 산불 및 화재 예방을 위
중부뉴스통신 = 군포시는 산불 대응 강화를 위해 예년보다 12일 앞당겨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로 정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대
중부뉴스통신 = 소방청은 10월 22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제18회 국제 산불 컨퍼런스(International Wildland Fire Co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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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별신굿, 세계로 부활하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별신굿’ 초연
포항의 바다에서 들려온 굿의 울림이 세계 교향의 언어로 되살아났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개막공연에서 선보인 윤한결 지휘자의 오케스트라 작품 ‘별신굿’이 그 주인공이다.그의 작품은 한국 무속 제의의 리듬을 서양 현대음악의 문법 속으로 옮겨온 새로운 시도였다.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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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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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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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아홉 마리 용이 지켜온 구룡포의 맛
겨울이 다가오면 구룡포의 골목은 바다 냄새로 가득하다. 덕장마다 매달린 꽁치들이 밤바다 해풍에 흔들리며 말라가는 풍경은 장관이다. 누군가에게는 익숙한 일상이겠지만, 나에게는 세월이 바람을 통해 말을 거는 듯한 장면이다. 과메기는 단순한 겨울 별미가 아니라 동해의 바람과 계절,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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