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남동구에 개발제한구역 내 야영장 2곳을 추가 배분했다.시는 10일 ‘개발제한구역 내 야영장 및 실외체육시설 배분계획 공고’를 냈다. 시가 갖고 있는 그린벨트 내 야영장 설치 물량 5곳 중 2곳을 기존에 배분한 5곳 모두 소진한 남동구에 넘겨주는 내용이다.인천시가 배분한 야영장은 ▲인천시 5 ▲연수구 1 ▲남동구 5 ▲부평구 1 ▲계양구 3 ▲서구 3개였는데, 이번에 시 물량 2개를 남동구에 추가 배분해 남동구는 7곳이 됐다.그린벨트 내 야영장 및 실외체육시설 설치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