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야구부 소속 홍대인 선수와 도재현 선수가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SSG 랜더스’ 선수로 지명됐다.지난 9월 11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2025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SSG 랜더스가 사이버한국외대 홍대인 선수와 도재현 선수를 지명했다. 이로써 사이버한국외대 야구부는 지난해 박성빈 선수에 이어 2년 연속으로 KBO 프로구단 선수를 배출하게 됐다.9라운드로 지명된 홍대인 선수는 빠른 주력과 컨택 능력으로 공수주에서 고른 능력을 갖춘 야수로, 세광고를 거쳐 20

7년간 잠자던 ‘호랑이’가 다시 깨어났다. 정규시즌 우승으로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잡은 KIA 타이거즈는, 한국시리즈 불패 신화를 이어갈 채비를 단단히 마쳤다.KIA는 지난 1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하지만 같은 날 2위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에 4-8로 패하면서 승차를 8게임으로 유지, 남은 7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KIA가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건 단일리그 기준 7번째다. 앞서 1991년, 1993년, 1

SSG랜더스가 인천 연고팀 단일시즌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달성한 가운데 '가을 야구'를 향한 막판 스퍼트를 펼치고 있다.이번 주말 KT 2연전과 다음주 월요일 두산과 경기 결과에 따라 이번 시즌 5강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가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18일 SS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17일 서울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2024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4대8로 패했다.삼성이 패하면서 기아타이거즈는 같은날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랜더스와의 맞대결에서 0대2로 패하고도 매직넘버 '1'을 지우고 2017년 이후 7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삼성은 김지찬 이재현 구자욱 강민호 김영웅 박병호 디아즈 김헌곤 류지혁이 선발 출장했다. 선발 마운드에는 황동재가 마운드에 올랐다.삼성은 1회말 두산에게 선취

'극적 가을 야구 진출이냐, 아쉬운 탈락이냐'.SSG랜더스가 KT위즈를 끌어내고 가을 야구 마지막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까.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사상 최초로 '5위 결정전'이 열릴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26일 오전 기준 총 141경기를 치른 SSG는 69승 70패 2무로 1경기

NC 다이노스가 타선 침묵과 불펜 방화에 완패했다.NC는 26일 오후 6시 30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1-10으로 패했다. 이날 타선은 상대 선발 엘리야스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불펜은 9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선발 요키시는 초반 위기를 잘

돌아온 에이스 하트가 무너졌다.NC 다이노스는 25일 오후 6시 30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1-6으로 패했다. 이로써 NC는 3연패에 빠졌다. 이날 부상 복귀전을 치른 하트는 6이닝 6실점으로 KBO리그 데뷔 후 한 경기 최다 실점의 쓴맛을 봤다.

KIA 타이거즈가 한가위 대보름달이 뜨기 전 7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KIA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SSG 랜더스에 0-2로 졌다.그러나 2위 삼성 라이온즈가 같은 시각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

인천SSG랜더스가 올 시즌 '가을야구'향방을 결정지을 운명의 '문학 8연전'에 들어간다.SSG는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인천SSG랜더스필드 홈에서 8경기를 연달아 갖는다. 10일 한화전을 시작으로 11일 롯데, 13일 LG, 14~15일 삼성, 17일 KIA,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이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타이거즈와 SSG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30일 여수시에 따르면 정기명 시장은 지난 28일 시구를 위해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를 방문했다. 그는 관중들에게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제1회 여수 국제 웹페스트 △여수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