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바다 가치창출, 해양경제 도약’을 목표로 2025년 해양수산분야에 총 1,891억 원을 투입한다고 8일 밝혔다.이는 2024년 대비 48.9% 증가했다.분야별 투자 계획을 살펴보면, 수산업 776억 원, 해양산업 209억 원, 해녀문화유산 53억 원, 해운항만 816억 원이 배정됐다.어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침체된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수산업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22개 사업에 13억 원을 투자해 어업 인력을 육성하고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여성어업인 행복이용권 △도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