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21일 진주시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이천일 농협경제지주 상무, 일본 바이어인 ㈜헤이와도·이토추식품·대동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드림 쌀’을 일본에 첫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에 수출되는 ‘진주드림 쌀’ 40t은 ‘영호진미’품종으로, 남부지방 재배에 적합하게 개발된 국산 품종이며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적당한 찰기와 부드러운 식감으로 밥맛 좋은 최고급 쌀로 평가받고 있다.선적식에 이어 진주시와 NH농협무역, 진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