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국회의원이 지난 4일 국가철도공단과 함께 동인천민자역사 복합개발 진행상황을 점검했다.현재 동인천민자역사 복합개발 사업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이어졌던 민간제안 공모를 마치고, 지난 달 28일 사업주관자 공모 단계에 돌입한 상황이다.내년 2월 27일까지 이어질 사업주관자 공모 단계가 끝나면, 사업주관자 후보자를 선정해 본격적인 사업추진 협약과 인허가 단계를 거쳐 2028년 6월 철거 및 복합개발에 들어갈 예정이다.동인천민자역사 복합개발사업은 지난 3월 철도공단 측의 퇴거소송 3심 최종 승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