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해기본소득사업 도비, 논란 끝 부결에서 전액 복원 '기사회생'
남해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예산이 지난 10일 열린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우여곡절 끝에 복원됐지만 오는 16일 열릴 본회의가 변수로 남았다.예결특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종상 도의원, 하안복지관 감사패 수상...지역사회 복지환경 개선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지역 복지 환경 개선 공로를 인정받았다.유종상 의원은 11일 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2025년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에서 하안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유종상 의원은 지난 2023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해 복지관 내 ‘희망플랜센터 희망띵소’ 리모델링을 이끌어냈고, 2024년에도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의 노후 시설을 개선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7억5천만 원을 추가 확보하는 등 지역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등 10대 성과 발표
  충북 옥천군은 15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역 선정 등  올해 10대 주요성과를 발표했다. 군은 충북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통해 내년부터 2년간 전 군민에게 매월 15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군이 올해 2010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며 국비 2000억 시대를 연 것도 주요 성과로 꼽혔다. 군은 생활밀착형 민생사업 중심의 재정투자 전략과 적극행정, 청렴도 제고 등 혁신행정이 지속적으로 추진된 결과로 보고있다.  군은 올해 행정안전부의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에 선정돼 대통령상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상권활성화 국비 96억6000만원 확보
             충북 보은군이 역대 최대 규모인 국비 96억6000만원을 확보하고 내년에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상권 활성화 주무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 공모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 교육부, 환경부 등 총 4개 부처 공모에 도전해 100억원에 육박하는 국비를 확보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 2019년 중소기업청 주차환경 개선사업 공모에서 받은 19억6000여만원이 지금까지 보은군이 당해 확보한 상권 관련 국비 중 최고액이었으나 이번에 당시의 약 4.9배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지연 서구의원, 지방의회 우수조례 ‘우수상’ 수상
대전 서구의회 최지연 의원이 ‘2025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앞서 최 의원은 같은 조례로 ‘제5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현장 중심 재난 입법의 완성도와 지속성을 연이어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주관한 전국 단위 경진대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최 의원의 조례는 중앙정부 기준이 미처 포괄하지 못한 재난 사각지대를 지방정부 차원에서 구조적으로 보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례는 ‘서구 사유시설 피해 재난지원금 지원 조
Generic placeholder image
논산시 시립노인전문병원 민간위탁 운영기관
충남 논산시는 논산시립노인전문병원 민간위탁 수탁기관으로 백제병원을 선정하고 지난 11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탁기관 선정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백제병원의 운영 능력, 사업계획의 충실성, 의료 전문성을 종합 평가해 결정한 것으로 백제병원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논산시립노인전문병원을 운영하게 된다. 논산시립노인전문병원은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의 전문 진료와 노인보건사업 추진을 위해 2006년에 설립된 의료기관으로 내과·신경과·재활의학과 전문 진료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
Generic placeholder image
계룡시의회 제185회 2차 정례회 모두 마무리
  충남 계룡시의회는 지난 11월 19일부터 12월 15일까지 2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85회 2차 정례회를 끝으로 2025년도 의정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계룡시 시민 영양관리 조례안 등 13건의 안건에 대하여 원안가결했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계룡시장이 제출한 3326억 8200만원, △2025년도 제3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 431억 9800만원으로 위원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