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함안군지부가 지난 3일 군북면 소포마을 농가에서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함께 '2024년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참가자들은 영농철을 맞아 벼육묘 재배농가를 찾아 육묘 모판작업을 하고, 논두렁과 농가 주변 폐농약병, 폐비닐 등을 수거했다. /하청일 기자
농협함안군지부는 지난 3일 함안군북면 소포마을 농가에서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함께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군북농협을 비롯한 함안 지역내 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함안군지회 및 ㈔농가주부모임함안군연합회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행사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육묘 재배농가 등을 찾아 육묘 모판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논두렁 및 농가 주변의 폐농약병, 폐비닐 수거 등 영농폐
한국농촌지도자 상주시연합회와 모서면회는 지난 21일 모서면 일원에서 상부상조의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10,000㎡ 정도의 논에 모내기 공동경작을 통해 우리쌀 사랑나눔 실천을 주도하고 있다. 한편, 상주시연합회는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을 실천하며, 폐농약병 수거 활동을 펼쳐 얻은 수익금 200만원과 공동경작 쌀 1톤을 지난해 12월26일 상주시에 기탁한 바 있다.
경상북도는 13일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2024 흙살리기 운동 및 행복경북 마을공동체 발대식’을 개최한다.흙살리기 운동은 폐자원을 재활용해 이를 통해 생긴 판매 수익금으로 불우이웃 돕기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업이고, 행복경북 마을공동체는 지역 주민 주도의 마을 단위 특화 사업이다.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박순범 경상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정한석 경북도의원, 조성현 새마을지도자경상북도협의회장, 도영순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장 및 시군 새마을지도자 250여명이 참석한다.발대식 참가자들은 폐농약병 분류 작업을 시작으로
한국농촌지도자 상주시연합회와 모서면회는 회원들이 상부상조의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공동경작을 통해 우리쌀 사랑나눔 실천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는 그 첫 행사로 5월 21일에 모서면 일원에서 모내기 행사를 가졌다.‘공동경작 사랑나눔 실천’ 모내기는 농촌지도자 모서면회에서 공동경작 농지를 희사하였고, 연합회의 지원으로 상주시 사랑나눔 확산을 위하여 회원들이 직접 모서면 일원 10,000㎡ 정도의 논에 모내기하게 되었다.우애․봉사․창조의 정신을 실천하는 농촌지도자상주시연합는 폐농약병 수거 활동을
경북도는 13일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2024 흙살리기 운동 및 행복경북 마을공동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흙살리기 운동은 폐자원을 재활용해 이를 통해 생긴 판매 수익금으로 불우이웃 돕기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업이고, 행복경북 마을공동체는 지역 주민 주도의 마을 단위 특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박순범 경상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정한석 경북도의원 조성현 새마을지도자경상북도협의회장 도영순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장 및 시군 새마을지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 참가자들은 폐농약병 분류 작업을 시작으로 각 시군
창원시 자치행정국 소속 직원들은 17일 의창구 동읍 단감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단감꽃 솎아내기와 폐농약병 수거 등 환경정비도 함께 실시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힘을 보탰다.정현섭 자치행정국장은 “오늘의 일손돕기가 영농철을 맞아 인건비 상승 및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올해는 단감 작황이 좋아져 농민들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자치행정국 직원들은 하반기에도 일손이 부족한 관내 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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