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설 명절 공중화장실 이용객 증가를 대비해 주요 관광지, 공원 등에 위치한 공중화장실 을 1월 13일부터 2월 5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관내 주요 관광지, 공원, 오름, 전망대, 올레길, 터미널, 휴게소 등에 위치한 공중화장실 내·외부 청결상태와 편의용품 비치 상태, 시설물 파손 여부,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보완 조치하고, 비상벨 미작동, 시설 파손 등 시설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