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에서 생산된 농특산품이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영주시 수출기업협의회는 4일 영주일반산업단지 내 김정환홍삼본사에서 LA 한인축제 판촉행사용 농특산품 20톤 선적식을 열었다.이번 선적에는 지역 수출기업 9곳이 참여했으며, 홍삼 제품·과일잼·쫄면·산양삼·벌꿀·쌀 등 총 25개 품목,
김만식 기자 = 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는 지난 4일 봉현면 영주일반산업단지 내 김정환홍삼본사에서 LA 한인축제 판촉행사용 농특산품 20톤
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는 지난 4일 봉현면 영주일반산업단지 내 김정환홍삼본사에서 LA 한인축제 판촉행사용 농특산품 20톤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적된 물량은 지역 농특산품 수출업체 9개사의 25개 품목으로, 홍삼제품, 과일잼, 쫄면, 산양삼, 벌꿀, 쌀 등 총 11만 달러 규모다. 이날
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는 지난 4일 봉현면 영주일반산업단지 내 김정환홍삼본사에서 LA 한인축제 판촉행사용 농특산품 20톤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선적된 물량은 지역 농특산품 수출업체 9개사의 25개 품목으로, 홍삼제품, 과일잼, 쫄면, 산양삼, 벌꿀, 쌀 등 총 11만 달러 규모다.이날 선적된 농특산품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미국 LA 코리아타운에서 열리는한인축제 농특산물 전시 부스에서 홍보·판매될 예정이며, 영주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현지에 알리고 향후 미국 시장 판로 확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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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기후정의 연대와 희망의 이야기감독: 남태제, 문정현, 김진열 / 개봉 9월 17일석탄발전소를 수출하는 다기업 본사에서 시위를 벌였다는 이유로 기소되어 법정 투쟁을 시작한 은빈은 법정에서 기후 위기의 절박함과 민중들이 겪는 기후재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은빈의 이야기는 쪽방촌과 농촌의 기후재난 현장으로 이어지고, 기후재난의 현실 속에서 돌봄과 공동체의 힘으로 삶을 지켜나가는 민중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치열한 싸움 속에서 은빈은 대법원 선고를 맞이한다. 20년 전, 우리의 청춘을 빛나게 했던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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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한 여성의 깨달음 ... "마더테레사 앤드 미"9월 4일 개봉 확정!
뜻밖의 임신으로 삶의 갈림길에 선 한 여성이 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헌신 속에서 자신과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 감동 실화 드라마 가 9월 4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영화 는 마더 테레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인도와 영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여성의 교차 서사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들며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온 감독 카말 무살레가 연출을 맡아 종교적 인물의 삶과 현대 여성의 자아 찾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 바니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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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 신진·지역 작가가 빛낸‘2025 벙커페어’개막
부천문화재단은 8월 26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시민과 예술계의 뜨거운 관심 속에 ‘2025 벙커페어’의 성공적인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경기도의회 이재영 의원, 부천시의회 장해영 재정문화위원장, 부천시의회 박찬희, 박혜숙, 이종문, 정창곤 의원, 국회의원 서영석 의원실 김춘성 사무국장, 이건태 의원실 문창균 사무국장, 김기표 의원실 송동수 사무국장,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이강인 대표이사, 경기민예총 이정현 지부장, 부천미술협회 염동기 회장, 부천문화재단 오은령 이사, 한국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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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 29, 30일 덕적도에서 열려
7일전
'2025년도 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이 필진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29, 30일 양일간 덕적도, 소야도에서 열렸다.인천in에 매주, 격주, 한달 등의 간격으로 연재하는 참가자들은 29일 소야도 때브르 해변 평상에 둘러앉아 2시간 가량 각각 연재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통해 집중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30일에는 덕적도 밧지름 해변 소나무군락지에 둘러앉아 필진인 주희풍 인천화교협회 부회장으로부터 '화교의 인천 정착사', '인천화교 항일조직 일동회' 등을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또 덕적도 단호박을 가공하며 창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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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 지자체 최초 ‘울주복지재단’ 공식 출범
울주군이 울산 지자체 중 최초로 울주군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울주복지재단’을 설립해 공식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범서읍 중부종합복지타운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서범수 국회의원, 오세곤 재단 대표이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복지재단 출범식을 가졌다.출범식에서는 울주복지재단이 추구하는 가치인 ‘시작, 동행, 나눔, 행복’을 표현한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착한가게와 지역기업, 개인이 참여한 기부금 전달식이 마련돼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모금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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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동, 20․30 청년‘Mood In Color’3차 운영
서귀포시 송산동은 지난 6일 20․30대 청년을 대상으로 특화 프로그램 'Mood In Color'3차를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은 형형색색의 자신만의 색을 활용한 화과자 만들기 체험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홍기확 송산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화과자 만들기를 넘어 청년들이 자신을 되돌아보고 수강생 간의 소통을 통해 바쁜 현대 사회 속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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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입동, 기간제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제주시 건입동은 4일 건입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공공근로 참여자 및 기간제근로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과 산업재해 방지를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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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홍동, 자생단체장 및 통장 연석회의 개최
서귀포시 서홍동은 지난 5일 서홍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자생단체장 및 통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3회 서홍동 자생단체장 및 통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9월분 정기분 재산세 부과 등 동 행정 공지사항을 전달하고, 서홍동 소공원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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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2동, 주요 도로변 불법광고물 정비활동
일도2동주민센터는 지난 3일 관내 주요 도로변 및 마을 안길에 무분별하게 게시된 헬스장·신축빌라 홍보 등 게릴라성 불법현수막을 대상으로 일제 정비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정비활동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광고물을 신속히 제거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강경임 일도2동장은 “불법광고물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주민들의 안전에도 위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정비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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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동주민자치위, '정방의 사계를 담은 어린이 그림그리기·동시짓기 대회'성황
정방동과 정방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정모시쉼터 일원에서‘제4회 정방의 사계를 담은 어린이 그림그리기·동시짓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도내 어린이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의 시각으로 바라본 ‘정방동의 사계’를 주제로 그림·동시 창작 활동이 펼쳐졌으며, 이에 더불어 어린이 가야금·바이올린 공연 및 버블쇼, 솜사탕 만들기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 날 접수된 100여 점의 작품은 외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