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포럼은 지난 19일 영동군농업기술센터에서 영동군 스마트팜 발전전략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열었다. 영동군의 지속 가능한 농업 육성과 스마트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이날 세미나에는 정영철 영동군수와 충북경제포럼 이재진 회장, 청년농업인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선 신동창 농업회사법인 썬메이트 대표이사의 주제 발표와 박승락 청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는 충북도 스마트농산과 김기은 스마트농업팀장, 청주대 조성제 교수, 충북연구원 김미옥 연구위원 등이 참여해 스마트팜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