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에서는 피싱범죄 예방을 위해 홍보물을 제작해 농협은행 청송군지부 등 25개 금융기관에 비치했다. 그간 지속적인 예방홍보에도 불구하고 최근 금융기관에서 고액을 인출해 수거책에게 전달하는 거액의 피해가 있었다. 당시 피해자는 금융기관 종사원에게 경찰에 절대 신고하지 못하도록 해 이같은 피해를 당한 것이다. 이에 경찰은 고객이 500만원 이상 고액 인출시 금융기관 종사원은 반드시 사용처 문의와 더불어 경찰에 신고해야함을 강조하는 홍보물을 제작해 각 금융기관에 비치했다. ○○농협에 근무하는
NH농협은행 청송군지부는 지난 5일 쌀 10kg 800포를 기탁하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재한 NH농협은행 청송군지부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쌀 나눔을 통해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전달된 쌀은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에 신속히 전달하겠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청송군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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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년부터 '디지털 성범죄 특화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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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 의해 산유국의 꿈이 좌초되지 않도록 끝까지 노력” “포항시민 기대와 염원 짓밟은 민주당은 사과하라” 국민의힘 소속 경북 포항지역 시·도의원 22명은 6일 포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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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당인 국민의힘이 ‘12·3 계엄 우두머리’로 지목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찬반을 둘러싸고 계파 간 파열음이 고조되고 있다. 때문에 오는 14일 국회 2차 탄핵안 표결 직후 상황에 따라 여권 내 친한·친윤계가 양분되면서 양측이 정면 충돌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이런 가운데 한 대표는 12일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후 윤 대통령의 제명·출당을 위한 당 윤리위원회 소집을 긴급 지시했다.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탄핵 찬성으로 돌아선 한 대표와 탄핵 반대를 주장해 온 친윤계 의원들이 의원총회에서 정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