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 3년 만에 재창단한 동두천시청 빙상단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동계체전 스피드스케이팅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동두천시청 빙상단의 남자 일반부 차민규 선수는 1000m에서 조상혁과 오현민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 일반부 김윤지 선수는 1500m, 3000m, 매스스타트에서
해체 3년 만에 재창단한 동두천시청 빙상단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동계체전 스피드스케이팅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동두천시청 빙상단의 남자 일반부 차민규 선수는 1000m에서 조상혁과 오현민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 일반부 김윤지 선수는 1500m, 3000m, 매스스타트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이외에도 김윤지 선수는 팀 추월 경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세부종목 중에는 이전까지 없던 신설 종목이 4개나 포함됐다. 개최국 중국의 입김이 작용해 생긴 종목인데, 결과적으로 한국이 더 이득봤다. 한국은 처음 동계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남녀 100m와 남녀 팀 스프린트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 중국의 계산을 어긋나게 했다. 김준호와 차민규, 조상혁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10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 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 1분20초48을 기록, 중국에 이어
동두천시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동두천시청 빙상단 소속 차민규 선수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차민규 선수는 2월 10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남자 팀 스프린트 경기에서 김준호, 조상혁과 함께 출전해 1분 20초 48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개최국인 중국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팀 스프린트는 단거리 전문 선수들이 출전하는 단체 경기로, 3명의 선수가 400
동두천시는 12일,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동두천시청 빙상단 소속 선수들이 값진 메달을 연이어 획득하며 대한민국 빙상의 위상을 높였다고 밝혔다.차민규 선수는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남자 1,000m 경기에서 1분09초63의 기록으로 전체 23명 중 2위를 차지했다.10일에 열린 남자 팀 스프린트 경기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한 차민규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총 2개의 은메달을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또한, 11일 열린 여자 팀 추월 경기에서 동두천시청
제주지역의 돼지 도축수수료를 둘러싼 논란이 해소됐다. 제주축협과 제주양돈농협,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는 최근 돼지도축수수료 인상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이에 따르면 제주축협과 제주양돈농협 등 제주지역의 돼지 도축수수료는 오는 3월1일과 7월1일 각각 1천500원씩, 두차례에 걸쳐 두당 3천원이 오르게 된다.
한국석유공사는 대왕고래 구조에 대한 탐사시추 작업이 시추 개시 47일 만인 지난 4일 종료됐다고 6일 밝혔다. 시추 작업은 당초 계획된 일정대로 순조롭게 마무리됐으며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는 지난 4일 시추 해역에서 출발해 지난 5일 부산항에서 출항 절차 후 다른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떠났다. 석유공사는 시추 과정에서 취득한 검증자료와 시료를 전문 용역사로 보내 정밀 분석과 실험을 할 계획으로 결과 도출까지 6개월 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분석 과정에서 신뢰도 있는 결과가 도출되는 대로 5~6월 중 중간 결과를 발표할
글로벌 네트워킹 솔루션 기업 티피링크는 와이파이 7을 지원하는 PCIe 타입의 트라이 밴드 무선 랜카드 아처 TBE550E와 TBE400E를 출시했다.두 제품은 와이파이 7과 PCIe 인터페이스를 통해 더욱 빠른 무선 연결을 지원하며, 6GHz 대역을 활용해 기존 세대 대비 2배 넓어진 대역폭을 제공한다.뿐만 아니라 OFDMA 및 MU-MIMO 기술을 통해 다수의 기기가 동시에 연결되더라도 지연 없이 원활한 네트워크 환경을 유지할 수 있고, 최신 블루투스 5.4를 지원해 보안성과 연결 안정성 향상은 물론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 (캐피탈 +182억원, 투자증권 +52억원, 저축은행 +8억원, 자산운용
메타빌드는 연우테크놀러지와 ‘GIS 3D 맵 플랫폼’ 스마트시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메타빌드는 공공과 민간을 대상으로 연계 미들웨어, 빅데이터·AI플랫폼과 교통·스마트 시티 플랫폼 등 상용 소프트웨어 공급, SM/SI 사업을 하는 기술 혁신 선도기업이다.이번 MOU는 메타빌드가 보유하고 있는 초거대 AI 모델, 디지털 트윈 기반 교통 관리, 스마트 건설 등 공간지능 기술과 연우테크놀러지의 도메인 전문성과 비즈니스
지난해 말 우리 국민을 크게 놀라게 했던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사고는 항공여행의 많은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그중 가장 큰 변화는 저가항공보다 대형항공사를 선호하는 경향이 늘었다는 것이다. 많은 여행객들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저가항공 보다는 보다 더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대형 항공사로 항공기 이용을 바꾸고 있다고 한다.이는 가격보다 안전을 더 선호한다는 것으로 실제 대형항공사 예약상황으로도 이런 변화는 눈에 띄게 증가했다는 설명을 듣기도 했다.더욱이 이번 무안공항 사고후 항공기 안전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항공기를 점
영주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공중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공중위생업소 시설개선 사업’ 대상 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이·미용업소 및 세탁업소의 시설 개선을 지원해 공중위생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영업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이 사업은
대전 40대 여교사 A 씨가 8세 여학생을 숨지게 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전담수사체제로 수사를 확대한 가운데 부검 결과에 대해서는 현재 수사 진행 중인 사한이므로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체포영장 집행 시점과 기한에 대해 피의자 A 씨는 현재 조사 불가능한 상태에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A 씨의 상태 호전 정도를 수시로 파악하고 있으며 A
영주시와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시민들이 사회적경제를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2025 영주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설명회’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설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