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산형 앵커기업 3개사를 선정하고, 이들 기업을 세계적 중견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는 지역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부산의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선도할 부산형 앵커기업을 선정해 육성하고자, 시가 처음으로 ‘2024년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지원사업’을 마련해 추진한다.부산형 앵커기업으로 선정된 3개사는 ▲화신볼트산업 ▲제일일렉트릭 ▲유니테크노로, 각각 기술, 글로벌, 일자리 분야 앵커기업으로 선정됐다.▲㈜화신볼트산업의 업종은 볼트 및 너트류 제조업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