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우슈선수단이 국가대표선수 선발전에서 출전선수 전원이 입상해 국내 우슈 명문팀의 저력을 과시했다.충북개발공사 우슈선수단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전남 해남군에서 열린 2026년 1차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산타종목의 송기철선수와 투로종목의 이하성선수, 안현기선수, 김진수 선수 등 4명이 1위에 올랐다. 투로종목의 고영우선수는 2위에 올라 출전선수 5명 모두 입상, 대한민국 우슈 명문팀의
충북개발공사는 지난 5일 제천시와 제천시청에서 제천시 지역현안사항 공유 및 제천 제4산업단지 조성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 모색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협의는 충북개발공사가 제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공유와 충청북도 북부권의 지역균형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상호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자 추진됐다.특히 제천 제2, 3산업단지에 이어 공사에서 추진하는 제4산업단지가 향후 제천 미래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는데
충북 제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제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교육장에서 2025년 제10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환 제천부시장과 이현희 귀농귀촌협의회 사무국장, 수료생 및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 및 수료증 수여, 축사, 수료 소감, 단체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천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체류 공간과 영농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로 2016년 전국에서 최초로 운영
충북개발공사는 청주도시공사와 오늘 충북개발공사 중회의실에서 도시개발사업 및 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과 역할 분담을 통해 충청북도 지역의 균형발전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 조성, 재개발 및 재건축 등 주요 개발사업의 공동 발굴과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 타당성 검토, 인허가 협의
충북개발공사 우슈선수단은 16일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열린 ‘2025 충북체육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공사 우슈선수단은 올해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충북이 우슈부문에서 2연패를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특히 이번달 열린 2026년 1차 국가대표선발전에서 4명의 선수가 1위를 차지하며 4명의 국가대표선수를 예약했고, 지난 9월에 브라질에서 열린 세계우슈선수권대회에서는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로 국내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충북개
충북개발공사 우슈선수단이 어제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열린 ‘2025 충북체육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공사 우슈선수단은 올해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둬 충북이 우슈부문에서 2연패를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특히 이달 열린 2026년 1차 국가대표선발전에서 4명의 선수가 1위를 차지하며 4명의 국가대표선수를 예약했고, 지난 9월에 브라질에서 열린 세계우슈선수권대회에서는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로 국내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충
원주시 학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한국반도체교육원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공사에는 국·도비 317억 원을 포함한 총 4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발주해 강원개발공사가 시공하고 있다.지난 4월 착공해 기초공사를 거쳤으며, 현재 1층 벽체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중순 현재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전체 과정 중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기초공사가 끝났기에 내년 말 준공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반도체교육원은 대지면적 2,860㎡, 연면적 2,768㎡ 규모로 지어진다.
의성군이 경북 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2025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지난 2018년 중앙단위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2024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8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경북 22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의성군농업기술센터는 △안평농기계임대사업소 신설, △청년농업인의 조기정착 및 자립유도, △현장중심의 노지작물 디지털농업 기반 구축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뽑혔다.이번 최우수 기관상은 △기술보급 기반 확대 노력도 △농업재해 대응 및
KB금융그룹이 국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5 HUB Day’를 개최했다.KB금융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스타트업 데모데이인 ‘2025 HUB Day’를 열고, KB스타터스 참여 기업과의 협업 및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HUB Day’는 KB금융이 육성 중인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 기회를 넓히고 사업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이날 행사에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을 비롯해 이창권 디지털·IT부문장,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8일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가구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시장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사가 지원한 전기매트도 함께 제공하며 홀로 사는 주거취약가구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제주시는 주거취약 17가구를 대상으로 12월
방송인 전현무가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5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전현무는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스타골든벨', '남자의 자격'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고 이후 예능인으로 영역을 넓혀갔다.2012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KBS를 떠난 뒤에도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그동안 MBC에서는 두 차례 연예대상을 수상했지만 KBS 연예대상 대상과는 인연이 없었다.방송인으로서 출발점이었던 KBS에서 대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춘천시의회는 지난 12월 4일부터 16일간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심사, 2025년도 당초예산안 등 주요 안건 처리, 결의문 채택,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양한 시정 현안이 논의됐다.이번에 2026년도 당초 예산안은 총 1조 7,040억원으로 일반회계 1조 5,031억원, 특별회계 2,009억원으로 편성되었나, 청렴한 직장 문화 조성 등 총 19건에 대하여 45억 2,566만 5천원 삭감되어 수정가결되었다.이어 유환규 의원의 ‘춘천시 원도심 환경개선 및 행복마을 먹자골목 활성화 결의문’을 채택하고, 5분 자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