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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는 지난 20일, 고양시 농가의 고품질 화훼 재배를 지원하기 위한 화훼 병충해 집중 컨설팅 교육 ‘화훼 토양 배지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고양시 장미 농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후변화에 따른 해충 발생이 증가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화훼 토양 배지를 관리하는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에서는 독일 클라스만 데일만사의 박재우 한국지사장이 강의를 진행했다. 박재우 지사장은 배지 관리에 대해 교육하며, 배지의 과습 문제와 광합성 문제 등 재배할 때 겪는 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할
산청과 거창 농업인들의 다양한 활동이 성과로 이어져 눈길을 끈다.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15일 MBC컨벤션진주에서 열린 ‘제29회 경남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지역 농업인들이 여러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제30회 경남도 자랑스런 농어업인상 새내기 부문에서는 친환경 유기농업으로 상황버섯 재배를 선도하고 있는 강태욱 농업회사법인지리산새희망상황버섯농원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또 유승현 한국후계농업경영인산청군연합회장과 이민희 산청양계영농조합법인 대표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윤종섭 산청군작목반연합회 사무국장은 경남도지사
산청 농업인들의 다양한 활동이 성과로 이어져 눈길을 끈다.산청군에 따르면 15일 MBC컨벤션진주에서 열린 ‘제29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지역 농업인들이 여러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제30회 경남도 자랑스런 농어업인상 새내기 부문에서는 친환경 유기농업으로 상황버섯 재배를 선도하고 있는 강태욱 농업회사법인지리산새희망상황버섯농원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또 유승현 한국후계농업경영인산청군연합회장과 이민희 산청양계영농조합법인 대표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윤종섭 산청군작목반연합회 사무국장은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의성군은 올해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실적을 인정받아 2024년 공공비축미 3462t 및 시장격리곡 1442t을 추가 배정받아 매입을 추진한다. 군은 논에 벼를 대신해 타 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수급 과잉을 해소하고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하기 위해 전략작물직불제, 논타작물 재배지원사업과 함께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사업을 병행했다.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은 지난해 벼를 재배한 논에 타작물재배 또는 휴경하고 감축협약에 참여한 농가에게 공공비축미 인센티브 물량이 직접 배정이 되는 사업으로 700여 농가가 재배면적 361ha 참여, 공공비축미
경남지방병무청은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으로 모범 복무하며, 품질 높은 사과 생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청년이 있어 소개한다고 밝혔다.그 주인공은 밀양 사과 농가에서 3대째 사과를 재배하고 있는 이진수 씨이다.이진수 씨는 조부모부터 사과를 재배한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사과 재배에 대해 익숙하였으며, 국립한국농수산대 과수학과를 졸업하고 2023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사과 재배를 시작하게 되었다.현재 이진수 씨가 생산하고 있는 면적은 약 3천평이며, 각 계절마다 다양한 작업을 해야 한다. 봄철에 사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가 월동채소 휴경지의 새로운 소득작물로 녹두 재배를 제시했다.18일 동부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기계화 재배가 가능한 녹두는 월동무보다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어 대체작물로서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소득분석 결과, 녹두 재배 시 10a당 경영비를 제외한 녹두 판매 소득 48만 원에 토양생태환경보전사업 1년 차 보조금 42만 원을 더해 90만 원의 소득 창출이 가능하다.이는 월동무의 최근 3년 평균 소득 대비 13.6% 높은 수준이다.동부농업기술센터는 월동채소 과잉 생산 문제를
제주특별자치도 동부농업기술센터가 월동채소 휴경지의 새로운 소득작물로 녹두 재배를 제시했다.18일 기술원에 따르면 기계화 재배가 가능한 녹두는 월동무보다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어 대체작물로서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소득분석 결과, 녹두 재배 시 10a당 경영비를 제외한 녹두 판매 소득 48만 원에 토양생태환경보전사업 1년 차 보조금 42만 원을 더해 90만 원의 소득 창출이 가능하다.이는 월동무의 최근 3년 평균 소득 대비 13.6% 높은 수준이다.동부농업기술센터는 월동채소 과잉 생산 문제를 해소하고 농가 소득을
밀양딸기의 산증인들이 80년만에 만났다.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딸기 모종을 가져온 송준생 씨의 손녀 송희순 씨와 이 모종으로 밀양에 딸기 재배를 확산시킨 남분연 씨가 지난 1일 부산 해운대에서 만났다.송준생 씨는 일제강점기인 1943년 삼랑진 금융조합 이사로 재직할 때 일본 출장길에 딸기 모종을 서류 봉투에 숨겨 가져왔다. 이후 딸기를 심고,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딸기 재배에 성공해 딸기 모종과 재배 기술을 이웃에게 나눠주며 딸리 농업의 기반을 다진 선구자다.남분연 씨는 송준생 씨로부터 딸기 모종을 받아 밀양에 딸기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국내 육성 '양절' 메밀의 순도 높은 보급종 우량종자를 생산한 채종단지에 생산 장려금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채종단지에서 생산된 보급종은 생육단계별 포장검사 및 발아율 등의 검사를 거치며 종자의 품질과 순도 등이 엄격히 관리된다. 이중 종자검사에 최종 합격한 물량만 도내에 종자로 보급 가능하고 생산 장려금이 지급된다.생산 장려금 지원사업은 국산 품종 메밀 재배를 확대하고 종자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농가 소득 보전과 제주의 메밀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제주는 국내 최대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국내 육성 ‘양절’ 메밀의 순도 높은 보급종 우량종자를 생산한 채종단지에 생산 장려금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채종단지에서 생산된 보급종은 생육단계별 포장검사 및 발아율 등의 검사를 거치며 종자의 품질과 순도 등이 엄격히 관리된다. 이중 종자검사에 최종 합격한 물량만 도내에 종자로 보급 가능하고 생산 장려금이 지급된다.생산 장려금 지원사업은 국산 품종 메밀 재배를 확대하고 종자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농가 소득 보전과 제주의 메밀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제주는 국내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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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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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 가스안전홍보센터 구축으로 지역사회 안전 강화
경상남도 대표 향토기업인 경남에너지㈜는 1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합동으로 가스안전홍보센터를 구축했다. 이번 가스안전홍보센터는 각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설립됐다.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핵심내용은 테마별 홍보물로 제작되었으며, 홍보 중요도에 따라 크기를 분류하여 가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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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리밸런싱 성과 '가시화'...핵심사업 강화·비효율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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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
충남 서산시는 오는 23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산시가 주최하고 해미읍성역사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외국인의 연 높이 날리기와 일반부의 창작 연 날리기 등 3개 부문으로 치러진다.참가자가 직접 창작·제작한 연을 날리면 심사위원들은 창작성과 예술성, 서산시·해미읍성과의 연관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대회 참가 신청은 전화와 이메일로 하면 되며,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전국 연 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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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은 20일 '수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로 수력 발전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효성중공업은 이전까지 해외 업체에 의존하던 수력발전기를 지난 2016년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했다. 효성중공업이 개발한 15MW 수력발전기는 섬진강에 위치한 ‘칠보 수력 2호기’에 설치됐다. 해당 기술은 20~30MW 이상의 수력 발전기에도 응용이 가능해 향후 중·소수력 발전기의 국산화 개발도 기대된다.효성중공업은 이외에도 강정보, 낙단보(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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