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공장자동화·협동로봇 전시회 '오토매티카 2025'가 오는 6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다. 메쎄뮌헨은 이번 전시회에 30개국 이상에서 약 750개 기업이 참가해 제조업 혁신을 선도할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올해 오토매티카는 디지털·AI 전환, 지속가능 생산, 일의 미래 등 세 가지 핵심 테마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의 진화에 대한 전시로 채워진다. 정밀 액추에이터와 센서, 경량 구조 등 하드웨어 기술 고도화를 통해 인간의 움직임을 더욱 정교하게 구현한 기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