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는 2일 “앞으로의 2년은 군민의 삶 속에서, 부여다움을 잃지 않는 우리만의 저력으로 새로운 미래의 활력을 펼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박정현 군수는 이날 오전 군청 브리핑실에서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전반기는 어려움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발판 삼아 대외적으로 도약의 성과를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의 계획과 그동안의 성과를 말했다.▲첨단농업과 인력양성을 집약화한 전국 최대 스마트팜 혁신도시 구축 ▲1조 3,100억 원 투입으로 한옥단지 4개소 및 한옥 1,300호 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