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에게 받은 사랑, 이제는 우리가 전할게요.”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가 ‘외국인주민 봉사단’ 발대식을 했다.2022년부터 시작한 ‘디투게더’ 봉사단은 올해 18개국에서 온 60명의 외국인주민이 참여한다.‘이제는 우리가 도울게요!’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힘을 모아 1년 동안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봉사자의 언어·문화적 역량을 살린 통·번역 자원봉사, 무료 식사 나눔, 농촌 일손 돕기, 환경정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친다.김윤희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