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난 3일 해양쓰레기 인식개선을 위한 ‘이음일자리와 JDC가 예래를 사랑海’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행사는 서귀포시 예래포구와 대평포구 일대에서 해양 폐기물 수거, 해안가 정화 활동을 통해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제주의 청정 가치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행사에는 JDC 임직원과 이음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비롯해 서귀포시니어클럽,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지역본부,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내일센터 관계자, 대평리 마을회 주민 등 약 90명이 참여했다.김재일 J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