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15일 제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 2025 교육장관회의에 참여하는 21개 회원경제체 대표단 140여 명이 도내 4개 초·중학교를 방문해 제주교육의 현장을 살펴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표단은 이날 안덕초, 제주남초, 제주북초, 서귀중앙여중을 방문해 인공지능 및 디지털 혁신교육과 국제 바칼로레아, 글로벌 역량 교육 현장을 살펴보고 K-급식을 체험할 예정이다.이번 학교방문 행사에서 참관단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특색 교육과정을 집중적으로 참관하고 학교 급식 체험을 통해 제주의 우수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