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16일 전국보안방재노동조합과 2025년 임금협약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2023년 10월,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전국보안방재노동조합 여수광양항만공사 청원경찰지회가 설립됐으며, 2024년 3월 전남지방노동위원회 교섭단위분리 결정 이후 2024년 4월 전국보안방재노동조합의 단체교섭 요구에 따라 교섭이 개시됐다.2024년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약 1년에 걸친 실무교섭과 본교섭을 진행한 끝에 최종 합의안을 도출했다.황학범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은 노사 간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역화물 유치로 여수광양항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그동안 항만 이용자의 불편사항 개선, 화주 및 선사 간 매칭 마케팅, 물류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 화물 유치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또 여수산단 주요 화주사의 행선항 물동량 데이터를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한국생산성학회와 한국지속가능경영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대상'에서 지배구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대상'은 ESG 분야에서 지속 가능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 우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27일 여수시노인복지관에서 ‘YGPA와 함께해요! 건강한 여름나기, 사랑으로 담그는 여름 김치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김장행사에는 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YGPA 항만사랑 봉사대’를 비롯해 여수시노인복지관 임직원, 여수시 서부생활개선회 회원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해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뜻한 정성을 손끝에 담았다.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행사 참여자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2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30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에 참가해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매년 5월 31일은 바다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관계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목적으로 제정된 ‘바다의 날’로, 올해로 30회를 맞이했다.공사는 이번 기념행사 현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홍보용품을 대회 참가자들에게 배부하고, 마라톤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여수광양항을 알렸다. 또한, 바다의 날을 기념해 대국민 S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한국생산성학회와 한국지속가능경영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대상’에서 지배구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대상’은 ESG 분야에서 지속 가능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 우수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YGPA는 투명하고 독립적인 지배구조 체계 구축, 그리고 이해관계자 중심의 책임경영 실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공사는 ES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차별요소를 완벽하게 배제한 블라인드 기반의 직무 중심 채용시스템을 구축·운영한 결과, 5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인증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의 서류 및 현장실사 등을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YGPA는 공정채용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인사 채용 원칙과 세칙을 체계적으로 마련하여 외부 평가위원 및 위탁업체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9일 공사 임직원과 자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실천다짐 결의 및 전문가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의식은 소극적이고 관행적인 행정에서 벗어나 국민 중심의 적극행정과 행정혁신을 주도하겠다는 실천의지를 대내외 명확히 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고자 마련됐다.결의문에는 ▲불합리한 규정과 관행을 반복하는 탁상행정 지양 ▲이해 충돌 상황에서 적극적인 이해 조정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정책 발굴 및 추진 ▲국민과 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친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2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30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에 참가해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매년 5월 31일은 바다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관계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목적으로 제정된 ‘바다의 날’로, 올해로 30회를 맞이했다.공사는 이번 기념행사 현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홍보용품을 대회 참가자들에게 배부하고, 마라톤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여수광양항을 알렸다.또한, 바다의 날을 기념해 대국민 SNS 이벤트 진행, 연안
여수광양항만공사는 6월 11일부터 3일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권의식 확산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YGPA 인권 상담채널인 ‘쓰담쓰담 인권상담소’와 인권침해 신고채널 ‘K-휘슬’의 이용 경험을 제공하여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인권침해 발생 시 구제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단계별 처리과정이 궁금하다는 YGPA 인권지키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작년에 개선한 인권침해 구제절차를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직원들의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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