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붉은 장세'를 연출하며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가총액 기준 상위 코인 다수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면서, 단기 조정 국면에 접어든 모양새다.19일 오전 9시 30분, 코인360을 기준으로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한 종목은 하이퍼리퀴드 -6.32%, 톤코인 -5.55%, 래핑 eETH -5.03% 등으로, 6% 안팎의 급락세를 보였다.이어 도지코인 -4.87%, 아발란체 -4.99%, 에이다 -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