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의회는 5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2024년 의원연구단체 활동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사위원회는 동구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지난해 진행된 어울림도시 연구회와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를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구회 대표의원인 임채윤 의원, 윤혜빈 의원은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이뤄진 연구회 활동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활동 관련 질의토론, 평가 등이 진행됐다. 어울림도시 연구회는 연구용역에서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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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빌드·연우테크놀러지, 스마트 건설 산업 플랫폼 주도 맞손
메타빌드는 연우테크놀러지와 ‘GIS 3D 맵 플랫폼’ 스마트시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메타빌드는 공공과 민간을 대상으로 연계 미들웨어, 빅데이터·AI플랫폼과 교통·스마트 시티 플랫폼 등 상용 소프트웨어 공급, SM/SI 사업을 하는 기술 혁신 선도기업이다.이번 MOU는 메타빌드가 보유하고 있는 초거대 AI 모델, 디지털 트윈 기반 교통 관리, 스마트 건설 등 공간지능 기술과 연우테크놀러지의 도메인 전문성과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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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시민과 학생 보행환경 조성 위한 긴급제설
전북특자도 김제시가 시민과 학생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 제설을 추진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평균 11.7cm의 눈이 내렸으며 6일 오후부터 7일 사이 5.3cm의 눈이 내렸다. 눈이 가장 많이 온 곳은 용지면으로 15.5cm의 눈이 내렸으며 백구 15cm 공덕 13.7cm 만경 13.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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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대왕고래 구조 탐사시추 종료
한국석유공사는 대왕고래 구조에 대한 탐사시추 작업이 시추 개시 47일 만인 지난 4일 종료됐다고 6일 밝혔다. 시추 작업은 당초 계획된 일정대로 순조롭게 마무리됐으며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는 지난 4일 시추 해역에서 출발해 지난 5일 부산항에서 출항 절차 후 다른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떠났다. 석유공사는 시추 과정에서 취득한 검증자료와 시료를 전문 용역사로 보내 정밀 분석과 실험을 할 계획으로 결과 도출까지 6개월 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분석 과정에서 신뢰도 있는 결과가 도출되는 대로 5~6월 중 중간 결과를 발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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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2024년 누적 당기순이익 8027억원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 (캐피탈 +182억원, 투자증권 +52억원, 저축은행 +8억원, 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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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2024년 연간 당기순이익 3조 860억원 시현
우리금융그룹이 2024년 당기순이익 3조 860억원을 시현하며, 전년 대비 23.1%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향상된 이익 창출력과 적극적인 비용 관리를 통해 달성한 역대 두 번째 수준의 好실적이다. 그룹 ROE는 9.3%로 전년 대비 1.0%p 개선되며 효율적 자본 활용의 성과가 나타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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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지속 가능한 봉사 열겠다”
“우리는 현장에서 늘 진심의 자세로, 누군가의 삶을 위해 임합니다. 그렇기에 사회복지사의 봉사는 지속적이어야 합니다.”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은 13일 캄보디아 시엠립 빈곤 마을에서 진행한 봉사활동 현장에서 이처럼 말했다. 한때는 비가 오면 아이들이 교실 한가운데로 몰려 수업을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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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환 광명시의원, “경륜·경마 레저세 교부금 3%→5% 상향해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 안성환 의원이 “경륜·경마 등에 부과되는 레저세의 지방자치단체 배분 비율을 현행 3%에서 5%로 상향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안 의원은 제292회 광명시의회 임시회 세정과 업무보고에서 “경륜장 운영으로 인해 광명시는 교통 혼잡, 주민 교육·주거환경 악화, 도박 도시 이미지 등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며, “그러나 현재 레저세의 배분 기준은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현재 레저세는 특별시·광역시 및 도세로 징수되며, 시·도지사가 이를 조정교부금으로 일부 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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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빈곤 마을에 핀 '희망 도서관'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고 인천일보-㈔희망그림이 후원한 ‘희망 도서관’이 캄보디아 빈곤 마을에 설립됐다. 이러한 사례는 처음이다. 비바람을 맞으며 공부한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관련 기사 : 박찬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지속 가능한 봉사 열겠다”13일 오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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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 “정권교체 초석 '더 큰 민주당' 만들자”
김동연 경기지사가 13일 광주광역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일극 체제 현상을 에둘러 비판했다. 비명계 잠룡들에게는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사실상 대선 출마 의지를 굳혔다는 얘기가 나온다.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전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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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논의 '하늘이법' 전체 공무원에 적용해야
정치권에서 대전 교사 초등학생 피습 사건 이후 일명 '하늘이법' 제정을 논의하고 있지만, 교사들로 한정해 논란이다. 교사뿐만 아니라 민원인을 상대하는 공무원들도 유사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아 이런 논의에 포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해당 사건으로 문제가 된 법 규정은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