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괴산군 순회모금이 오는 21일 괴산읍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열린다. 충청타임즈와 징검다리, CJB청주방송이 주최하고 괴산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날 모금 행사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한다. 올해는 현장 모금 행사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모금운동이 이어진다. 순회 모금에 참가할 주민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해당 읍·면사무소 복지팀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해도 된다. 방승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사랑의 연탄나눔으로 괴산에 따뜻한 손길과 마음이 전해질 수
충청타임즈·CJB청주방송·징검다리 공동 주최하는 `2024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순회모금 행사가 1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제천시민회관 앞에서 열린다.행사에 대한 의미와 소외계층을 위한 제천시의 시책을 김창규 제천시장에게 들어봤다.-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에 참여하는 의미는.△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돌아왔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은 다가올 추운 겨울에 대비해야 할 시기다. 겨울철 연료비 부담을 걱정하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현재 제천
사단법인 징검다리가 주관하는 2024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순회모금 행사가 16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열렸다. 겨울 난방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시·군 순회모금을 통해 조성한 성금을 해당 지역에 전액 지원한다. 이날 모은 후원금은 군내 취약계층에 대한 연탄과 난방유 지원 등에 사용된다. 행사에 참여한 최재형 보은군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는 난방비를 걱정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사랑과 나눔의 행사”라며 “이 행사가 서로 정을 쌓고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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