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세계부동산연맹 글로벌 리더십 서밋’이 인천에서 열린다.인천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6 세계부동산연맹 글로벌 리더십 서밋’을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9월 세계부동산연맹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편리한 접근성, 송도 국제회의복합지구의 우수한 마이스 기반시설 등을 강조한 제안서를 제출한 결과 지난 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4 세계부동산연맹 글로벌 리더십 총회’에서 2026년 서밋 개최지로 인천이 확정됐다는 것이다.‘2026년 세계부동산연맹 글로벌 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