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의 면 단위 농촌에서 시작한 작은 식품 창업이 청와대 영빈관까지 이름을 올렸다. 지난 1월 30일 열린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예천군 보문면 식품기업 ‘농부창고’ 황영숙 대표가 농촌 창업 사례로 소개되며 전국 창업가들과 함께 무대에 섰다. 황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농촌 창업의 현실과 가능성을 전했다. 농부창고는 황 대표와 두 자매가 2014년 고향 예천으로 돌아오면서 시작됐다. 아버지가 재배한 참깨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참기름·들기름·생강청을 만들며 가내수공업 형태로 출발했
예천군 보문면이 오는 23일부터 새로 지은 행정복지센터에서 행정업무를 시작한다. 기존 보문면사무소는 1989년 준공 이후 30년 넘게 사용되면서 건물 노후와 공간 협소 문제가 이어졌고, 2023년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아 재건축이 추진됐다. 보문면은 2024년 설계에 착수한 뒤 공사 기간 동안 건강나눔센터에 임시 청사를 마련해 행정업무를 이어왔다. 새 청사는 기존 부지에 연면적 846㎡,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민원실과 상담실을 배치해 접근성을 높였고, 2층에는 회의실과 다목적 공간을 마련해 주민 소통 공간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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