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베이비&키즈 전문 브랜드 베비언스에서 성분은 물론 부드러움까지 생각한 '베비언스 센서티브 베이비 섬유유연제 시그니처'를 출시했다.베비언스 센서티브 베이비 섬유유연제 시그니처는 기존 섬유유연제 양의 1/3만으로도 같은 효과를 내는 3X 초고농축 포뮬러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베‧사‧모 복지장학회 양종현 이사장 외 회원들은 연말을 맞아 지난 9일 용담2동,일도2동주민센터를 방문, 관내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각각 쌀 10kg 30포, 화장지30롤 30개씩을 기탁하고,한국신장장애인협회 제주시지부에 쌀 10kg 20포,화장지 30롤 20개를 기부했다.양종현 이사장은 “매번 십시일반 회원들의 정성으로 주변의 취약계층의 어려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에 대단히 감사하다.”고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0일 43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제주도·제주도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했다.제주도의 새해 예산은 올해 본예산 대비 5.1% 늘어난 7조5783억원으로 확정됐다.제주도교육청은 올해보다 0.06% 늘어난 1조5973억원으로 결정됐다.앞서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주도 예산안에서 598억원을 계수조정하고 의결했다.예결위가 감액한 주요 사업은 ▲버스 준공영제 운수업계 보조금 ▲전기차 구입보조금 ▲화물차 유류세 보조금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5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16분간 통화에서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했다.한 권한대행과 바이든 대통령의 이날 통화는 오전 7시15분부터 16분간 이뤄졌다.이날 총리실에 따르면 한 권한대행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튿날인 이날 오전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에서 앞으로의 모든 국정이 철저하게 헌법과 법률에 따라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특히 한 권한대행은 “우리 정부는 외교·안보 정책을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갈 것이다. 한미동맹 또한 흔들림 없이 계속 유지·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갈
울산시의회 문석주 의원이 지난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언론연합회 주관 ‘2024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문 의원은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와 교육위원회를 거치며 지역 발전과 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적들을 남기며 헌신적이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상을 받았다. 문 의원은 전국 7대 광역시 중 유일하게 외곽순환고속도로가 없는 울산의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조기착공 촉구결의안’을 주도했다. 이에 울산시와 북구 주민의 숙원사업인 1
‘12·14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가결’로 여당인 국민의힘이 사면초가에 휩싸였다.한동훈 대표는 15일 오후 4시 기자회견을 자청했다가, 돌연 취소하는 등 여권 전체가 ‘탄핵당’이라는 오명으로 사실상 패닉상황에 직면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 대표의 기자회견은 16일 오전 10시30분으로 변경됐다. 이날 탄핵안 가결 직후 열린 의원총회에선 친윤계와 중진 등 당 주류 의원들을 중심으로 한 대표에 대한 사퇴 요구가 빗발쳤다. 하지만 한 대표는 ‘사퇴 불가’ 입장을 고수하며 의원들과 맞섰다. 이런 가운데 선출직 최고위원 5명(김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