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를 맞아 오는 7월 31일까지 대마·양귀비 밀경작 등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한다고 7일 밝혔다.양귀비 개화기는 이달 중순부터 6월 30일, 대마 수확기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로 설정됐다.해경은 어촌과 도서 지역의 비닐하우스, 텃밭 등 은폐된 장소에서 대마·양귀비의 밀경, 투약, 밀조 및 밀매 등 불법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통해 마약류의 유통과 공급을 근절할 방침이다.외부에서 마약류 공급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국제 여객선과 외항선 등 바닷길을 통해 밀반입되는 마약류의 유통
목포해양경찰서는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를 맞아 오는 7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대마·양귀비 밀경작 등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해경은 어촌과 도서지역의 비닐하우스, 텃밭 등 은폐된 장소에서 대마·양귀비의 밀경, 투약, 밀조와 밀매 등 불법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으로 마약류의 유통과 공급을 근절할 방침이다.
또한 외부로부
울진해양경찰서가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가 다가옴에 따라 이달부터 6월 30일까지 양귀비·대마 등 마약류 범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울진과 영덕지역에서 양귀비·대마 등 마약류 범죄는 2022년 6건, 2023년 8건, 2024년 22건 단속됐다. 양귀비의 경우 의료시설이 낙후된 도서지역 주민들이 관절통, 신경통, 통증 해소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오인하고 민간요법으로 사용하기 위해 재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단속활동과 더불어 마약성분이 포함된 양귀비 재배금지 계도 활동도 병행할
최근 해양을 통해 마약류 밀반입이 증가하는 가운데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를 앞두고 있어 마약류 범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 하고있다.1일 제주해양경찰청은 따르면 오는 7월 30일까지 마약류 밀반입 관련 집중단속을 실시 하고있다.제주해경청은 양귀비·대마 밀경작 행위, 선박 이용 마약류 밀반입, 내·외국인 해양 종사자 마약류 공급·유통·투약 행위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병행 하고있다.제주해경청은 작년 한 해 제주지역 10곳에서 양귀비 2010주를 압수했고 압수된 양귀비들은 일명 ‘나도양귀비’로 특히 제주도에서 그 분포가 확인됐다.또
사천해양경찰서는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가 다가옴에 따라 7월 31일까지 4개월간 대마와 양귀비 밀경작 행위, 불법 사용행위를 집중단속한다.사천해경은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현수막, 전광판 등을 활용해 마약 성분이 포함된 대마·양귀비 밀경작 금지 홍보에 나선다. 또한,
율빛유치원은 4월 2일 ~ 4월 4일, 3일간 율빛유치원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지역 농가와 협력하는 딸기 따기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이번 체험학습은 지역 농가와 협력하여 유아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자연과 교감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기르는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회성과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유아들은 농장에서 딸기가 자라는 과정과 수확하는 과정을 배우고, 직접 딸기를 따서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딸기 수확 후에는 딸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딸기 컵케이크 만들기 등 딸기를 활용한
경기 화성특례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지방세 세무조사운영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지방세 세무조사 운영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세수 규모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눠, 법인 세무조사 추징실적, 조사 수행 노력도, 세무조사 직무 환경 개선 노력 등 세무조사 분야 전반에 대해 실시하는 평가다.시는 수원시, 용인시, 고양시 등이 속한 1그룹에서 ‘대상’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게 됐다.시는 도내 기초 지자체 중 가장 많은 12만여 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세무조사를
티웨이항공이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3일까지 ‘월간 티웨이 4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월간 티웨이 4월 프로모션’은 국내선 노선 및 국제선 노선 대상이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7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특히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 회원이라면 하루 먼저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티웨이플러스 회원은 7일 오전 10시부터 당일 자정까지, 그 외 모든 회원은 다음날인 8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제32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5일 오전,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1만 5,130명이 참가 등록을 마쳐, 지난해보다 약 3,000명이 늘어난 인원을 기록했다. 국내 참가자는 1만 4,216명, 해외 참가자는 27개국 914명에 달한다. 종목은 하프코스, 10㎞, 5㎞ 등 총
함평군이 체류형 관광객에게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여행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함평군은 4월 9일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외 지역에 주소지를 둔 국민을 대상으로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in 함평’ 참가자를 이날부터 15일까지 7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장기 체류 관광객의 여행경비 부담을 덜고, 관광객들의 SNS 홍보를 통해 함평 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전국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함평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평 관광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구
순천시는 세계적인 자연보전 기구인 세계자연보전연맹 회원 가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시는 3월 말 IUCN에 공식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가입이 결정되면 올해 10월에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IUCN 회원으로 승인될 경우, 국제 네트워크 확대, 지속 가능한 정책 개발 지원, 국제적 인지도 상승, 생태 프로젝트 지원 가능성 등 다양한 혜택 등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대한민국 대표 생태도시로
김준혁 국회의원은 오늘 오후 경기도 수원 아주대학교에서 열린 교육부 주관 외국인 유학생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아주대에서 유학 중인 GKS, 학위 과정 외국인 학생이 참여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아주대학교 최기주 총장, 국립국제교육원 한상신 원장, 교육부 박성민 기획조정실장과 하유경 글로벌교육기획관 등 관계자가 함께 이야기 나눴다. 교육부 제 74차 ‘함께차담회’의 일환이기도 했다.간담회에 참석한 유학생은 한국
여주시의회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8일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관으로 열린 ‘밥 먹고 차 한 잔 합시다’ 장애체험 캠페인에 전원 참석했다.이번 체험은 휠체어를 직접 이용해 식사 장소까지 이동하고, 식사 후 찻집으로 향하는 여정을 통해 장애인 일상에서의 이동 불편을 직접 경험해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의원들은 2시간 30분간의 활동을 통해 도로 턱, 비좁은 식당 출입구, 차량에 막힌 인도 등 다양한 불편 요소를 체감하며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했다.행사에 앞서 박두형 의장
인천 서구의회는 1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총 11일간 진행된 제273회 임시회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를 비롯해 조례안 및 예산안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으며, 본회의에 앞서 열린 의정자유발언에서는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김남원 의원은 검단구 분구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정서진’ 지명 사용 문제를 지적하며 그에 대한 대책을 제시했고, 김춘수 의원은 공공열분해 시설 추진 사업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신중한 접근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