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특별시 대전’을 위한 ‘류현진배 전국 중학야구대회’가 창설된다.대전시는 이장우 대전시장, 류현진재단 류현진 이사장, 김운장 대전시 야구소프트볼협회 수석부회장이 참석해 대회 창설 및 개최를 위한 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으로 대전시는 시체육회를 통해 대회를 주최하고, 보조금을 지원한다.류현진재단은 대회 명칭 사용 승인과 함께 홍보·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대전시 야구소프트볼협회는 대회를 주관하며 경기 운영과 예산집행 등 실무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류현진배 전국 중학야구대회’는 2026년 3월 한밭야구장에서 첫 대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