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수원수목원은 10월 31일 오전 10시 일월수목원에서 ‘2025 수원수목원 심포지엄 '사람과 자연을 잇다'’를 연다.이번 심포지엄은 ‘자연과 연결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은 10월2일 김만덕기념관에서 '체험학습의 교실, 제주자연유산'을 주제로 개최되는 '2025 곶자왈 심포지엄'에 참석할 예정이다.
중부뉴스통신 =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은 ‘정원여가 심포지엄’ 일정으로 9월 18일 보라매공원 보라매청소년센터 행사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지난 17일 서올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대산홀에서 '2025 교육 심포지엄 어른 없는 사회 : 불안의 시대, 어른다움의 길을 묻다'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교보교육재단은 '교육은 곧 참사람 육성'이라는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매년 교육 심포지엄을 개
김만식 기자 = 오는 11월 개통을 앞둔 포항~영덕 고속도로가 동해안 광역경제권 조성의 새로운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포항시는 이번 개통으로 산업·
김만식 기자 = 포항시는 25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지속가능한 포항시 농업을 위한 글로벌 농식품 개발 및 수출 활성화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대표 수소 도시인 삼척시가 동해선 중심의 수소경제 벨트 구축 방안과 수소경제 파급효과를 통한 삼척 관광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수소경제 발전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삼척-포항 동해선, 수소경제 벨트의 핵심축이 되다’를 주제로 오는 15일 오후 2시 삼척 이사부독도기념관 D관에서 열린다.삼척시는 올해 삼척과 경북 포항을 잇는 동해선 철도 개통으로 동해안권의 지리적 접근성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 동해선 중심의 수소산업 경제 발전 가능성을 진단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이번 포럼에서는 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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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울릉도와 독도에서 진행한‘2025 경상북도 지질대장정’의 첫 여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질대장정은 지난 4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의 국제적 위상을 알리고, 지역 곳곳의 지질 명소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했다. 1
경북 동해안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2025 경상북도 지질대장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고 동해안 4개 시군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질 유산과 체험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 모
공군은 21일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2025 국제 항공우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글로벌 전략경쟁시대, 항공우주력 발전방향과 K-방산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모리타 타케히로 일본 항공막료장 등의 국내·외 주요 인사와 대한민국 공군, 우주항공청, 한국국방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등 항공우주분야 민·관·군·산·학·연 관계자 및 일반 참석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심포지엄은 홀수 해마다 개최되는 서울 ADEX와 연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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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자신의 기원을 찾아 떠난 수학영재 형주의 인생 수학여행이 시작된다!감독: 최창환 / 출연: 정다민, 김세원, 곽민규 / 개봉 10월 15일 수학으로 우주의 작동 방식을 설명할 수 있다고 믿는 수학영재 ‘형주’. 엄마를 유전병으로 떠나보내자 자신 역시 그럴 확률이 높다는 것을 깨닫고, 닮은 곳 하나 없는 아빠 대신 신장을 줄 수 있는 친부를 찾기로 한다. 그런데, “조졌다…” “네가 하는 모든 선택들이 모여서 네가 돼” 서로의 삶을 비추는 ‘햇빛 같은 만남’감독: 차정윤 / 출연: 송지효 / 개봉: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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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트럼프 방한, 29일~30일 방한 예상”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 이달 말 예정된 경주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알려진 것처럼 29일 도착하고 30일까지 예상되는데 그 언저리에 한·미 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미·중 회담이 있다면 체류 기간에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 실장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선 “사실 알 수 없다. 그건 북미 사이의 일”이라며 “우리도 무관한 일은 아니고 관심사이기도 하기 때문에 미국을 통해 파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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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고 300여명 ‘꿈길걷기 순례’.. "스스로 한계 넘는 자신감 얻어"
3일전
영종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0여 명이 17일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취와 협력의 의미를 체험하고, 스스로의 꿈을 돌아보는 ‘꿈길걷기 순례’에 나섰다.학생들은 이날 오전 8시 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백운산 정상과 용궁사를 거쳐 중산교차로 박석공원, 하늘 신도시 부근 식당을 지나 씨사이드파크길과 인천대교기념관까지 모두 25km의 여정을 완주했다.아침부터 이어진 가을 햇살 속에 학생들은 서로의 짐을 나눠 들고, 산길과 도로를 함께 걸었다. 백운산 정상에서는 땀에 젖은 얼굴로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가보자”는 응원이 오갔다. 누군가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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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금리 인상 시 차주별 대출한도 6.6~14.7% 수준 감소
금융위원회가 15일 ST금리 인상 / 전세대출 DSR 포함 시 차주 영향에 대해 시산한 내역을 발표한 바에 따르면 주담대 스트레스 금리 인상 시 금리유형에 따라 차주별 대출한도가 △6.6~△14.7% 수준 감소한다.전세대출 이자상환분 DSR 포함 시에는 전세대출 취급시 DSR이 최대 14.8%p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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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캄보디아 여행객 위해 취소 수수료 면제 조치
대한항공은 16일 올해 연말까지 한국발 캄보디아행 항공편의 취소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고 일부 지역에 여행금지가 발령된 상황을 반영한 조처다.취소 수수료 면제 대상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한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캄보디아행 항공편이며, 대한항공은 인천∼타크마우 노선에서 직항편을 주 7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항공기 기종은 A330-300으로 총 272석 규모다.최근 캄보디아에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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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기본사회 시범선정 '미온적' 대응?"…임실군 "전혀 사실과 달라"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이 최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과 관련하여 지역 내 일각의 '군이 미온적으로 대응한 것 아니냐'는 주장과 관련해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사실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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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제2회 평생학습축제’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양양연어축제 행사장내 ‘평생학습축제 존’에서 ‘제2회 양양군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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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올림픽 유치 둘러싼 현실·한계 숨기지 말고 도민과 대안 찾아야"
전북도의 하계올림픽 유치 추진과 관련해 다양한 문제제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IOC가 여러 도시가 협력하는 방식의 개최를 권장했다'는 발언의 출처에 대한 의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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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산불예방 총력 대응
동해시는 예년보다 12일 앞당긴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잦은 강수로 산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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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양이앤씨, '전남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광양시 최초 가입
전남 광양시 최초의 '전남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으로 ㈜거양이앤씨가 이름을 올렸다. 21일 광양시에 따르면 전날 광양시청 만남실에서 ㈜거양이앤씨의 '전남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우광일 ㈜거양이앤씨 대표이사, 허영호 전남사랑의열매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나눔의 가치를 함께했다. 우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