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합천군 대양면 복지회관에서 홀몸노인 활력드림 ‘밑반찬 꾸러미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농촌지역 홀몸 어르
중부뉴스통신 = 합천군은 소규모 농업진흥지역 해제에 대해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해제 대상은 대양면 덕정리 571-1번지 외
합천군 대양면은 15일 오전 11시 대양면사무소 회의실에서 10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수영 대양면장, 신경자·성종태 합천군의원, 류태하 합천경찰서 중부지구대장, 나상정 합천농협조합장, 이명주 대양초등학교 교장 심민성 대양우체국장, 김재욱 대양면이장협의회 회장, 임기흥 대양면이장협의회 부회장 김종만 대양면이장협의회 총무 이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는 ▲합천군 세계유산 탐방 프로그램 안내 및 홍보 ▲제6회 수려한합천영화제 개최 알림 ▲합천영상테마파크 10월 야간개장 운영 안내 ▲2025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에서는 행복충전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농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합천지사 직원들은 대양면 안금리 중촌마을의 한 취약계층을 찾아 홀로 생활하시는데 불편함이 있는 노모의 가정에 기존 재래식 주방을 입식주방으로, 벽지 도배 및 장판 등을 통해 작은 손길이지만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거주하시는 노모는 “지병인 무릎 및 허리가 불편해 앉아서 사용하기 어려움이 있었는데 주방 및 벽지까지 시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환한 미소와 함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김동원 합천지사장은
합천 대양면은 행정의 중심을‘주민’으로, 일터를‘현장’으로 옮기며 적극행정·현장행정을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책상행정’에서 벗어나 마을 구석구석을 찾아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하는 생활 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구현 앞장서 주민들과 향우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대양면은 단순한 민원 해결을 넘어, 17개 마을 이장 및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공감과 신뢰의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이장회의, 대양면주민자치회 회의를 통해 마을별 현안을 공유하고,
합천군 대양면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1일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및 성묘 시 안전수칙을 안내했다.이번 방문에는 박수영 대양면장, 이영란 대양농협지점장, 심민성 대양우체국장 등대양면 기관장들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과 따뜻한 명절 인사를 나누고, 산불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주의사항을 전달하였다.특히 명절을 맞아 벌초와 성묘를 위해 산과 들을 찾는 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성묘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조심스러운 담뱃불 처리, 유품 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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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한국인 대학생 납치·살해...국내 대포통장 모집책 검거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다녀오겠다'며 출국한 한국인 대학생이 현지에서 납치·고문·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국내에 있는 대포통장 모집책 일당 일부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11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예천 출신 20대 대학생 A씨를 캄보디아로 출국하게 한 혐의로 대포통장 모집책 일부가 지난달 국내에서 붙잡혔다. 검거된 이들은 모두 내국인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 7월 17일 가족에게 "현지 박람회에 다녀오겠다"며 캄보디아로 떠났다. 한국계 중국인 말투를 쓰는 한 남성이 A씨의 휴대전화로 가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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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전선에서 살아남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 
무수한 지원자들이 취업전선으로 뛰어든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구분될 수 있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이 있어야만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 차별화 전략 1 - 1+1 전략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먼저 첫 번째로 ‘1+1 전략’을 추천하고 싶다. 방법은 간단하다.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일에 플러스알파 요인을 하나 더 덧붙여 강조하는 방식이다. 사실상 무엇인가 하나를 압도적으로 잘하는 사람은 플러스알파도 그렇게 필요 없다. 그것만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만일 여러분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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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솥바위, 깊어가는 가을 정취 물씬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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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리뷰] 탄소 감축, 속도보다 과정
정부가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를 상향하고 발전부문에 최대 75% 감축안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발전사들이 긴장하고 있다.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정부 정책은 본격화되고 있지만 현실적 전환 경로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정부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불가피한 수순이라는 입장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재생에너지 확대, 석탄발전 감축, 탄소배출권 관리 등 전방위 대응책을 내놓고 있으며 탄소중립을 가속화하는 것이 목표다.하지만 발전 업계는 속도와 현실의 간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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