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립미술관은 오는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4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에 참여한다.시립미술관은 국내 최대 규모의 조각 아트페어인 서울 국제조각페스타에서 근대조각의 선구자인 김복진 작가와 김복진미술상 첫 수상자인 김영원 작가 작품을 전시한다.출품작은 김영원 작가의 중력-무중력 88-2와 김복진 작가의 백화, 소년 등 3개 작품이다.박원규 관장은 “지역 공립미술관으로서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하고 김복진 기념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두 작가를 조각페스타에서 전시하게 됐다”고 말했다./남연우기자 nyw109@cctime
김만식 기자 청주시립미술관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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