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무원 '가'급 ▲국세청 차장 최재봉 ▲서울지방국세청장 정재수 ▲중부지방국세청장 박재형 ◇고위공무원 '나'급 ▲대전지방국세청장 양동훈 ▲광주지방국세청장 박광종 ▲대구지방국세청장 한경선 ▲국세공무원교육원장 김대원 ▲국세청 기획조정관 김재웅 ▲정보화관리관 이성진 ▲국제조세관리관 강성팔 ▲징세법무국장 안덕수 ▲개인납세국장 이승수 ▲법인납세국장 이동운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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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공무원“가”급▲국세청 차장 최재봉▲서울지방국세청장 정재수▲중부지방국세청장 박재형 □ 고위공무원 “나”급▲대전지방국세청장 양동훈▲광주지방국세청장 박광종▲대구지방국세청장 한경선▲국세공무원교육원장 김대원▲국세청 기획조정관 김재웅▲국세청 정보화관리관 이성진▲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강성팔▲국세청 징세법무국장 안덕수▲국세청 개인납세국
국세청 차장에 최재봉 현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이,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정재수 현 국세청 조사국장, 중부지방국세청장에는 박재형 현 국세청 국제조사관리관이 임명됐다.또 양동훈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이 대전지방국세청장, 박광종 중부청 조사3국장이 광주지방국세청장, 한경선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이 대구지방국세청장, 김대원 중부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이 국세공무원교육원장에 임명됐다.국세청은 8월 26일자로 신임 청장 취임 후 첫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고위직 인사를 통해 국세청은 하반기 주요 현안 업무를 빈틈없이 추진하는 등 '일 하나는 제대로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김대원이 K리그 통산 40골 40도움 기록을 달성했다.그는 "한 경기 한 경기 소중한 마음으로 뛰었던 것이 이렇게 좋은 기록으로 돌아온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김대원은 2016년 데뷔 이래 K리그 통산 232경기를 소화하던 지난달 25일, K리그1 28R 대전전에서 40골 40도움을 달성했다. 그는 후반 1분 적극적인 전방 압박을 통해 유강현의 득점을 도우며 40골 40도움 기록을 달성했다.김대원의 40골 40도움 소속팀별 기록은 대구FC 102경기
김천상무가 제주 원정에서 0대 1로 패했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9월 1일 오후 6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9R 경기에서 제주유나이티드에 0대 1로 패했다. 이날 경기 결과로 김천상무는 4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했다.김천상무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문은 김동헌이 지켰다. 백포는 박수일, 김봉수, 박승욱, 김강산이 구축했다. 중원에는 서민우, 이동경, 이승원이 전방은 김대원, 유강현, 모재현이 선발로 나섰다. 경기 시작 전 “무실점과 함께 전반전 파이널 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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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원 폭행 가해자 85%가 주취자
119구급대원 주취폭행이 매년 200건씩 지속 발생하고 있다. 특히 전체 폭행의 85%가 주취폭행으로 드러나 이들에 대한 엄정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19 구급대원을 폭행한 사건이 매년 230여 건씩 발생하고 있다. 특히 폭행 가해 사건 중 약 85%가 음주자에 의해 지속 발생하고 있어 안전대책 마련이 절실히 요구된다.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구급대원 폭행 건수는 2019년 203건, 2020년 196건, 2021년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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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간 한라산 구상나무 숲 절반이 사라졌다
지난 100년 동안 한라산에 서식하는 구상나무 숲 면적이 4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1910년대 일제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분석해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변화를 추적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 결과,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은 1918년 1168.4㏊에서 48.1% 감소해 2021년 606㏊로 나타났다.구상나무 숲 면적은 지역별 차이도 보였다. 성판악 등사로 중심의 동사면은 연평균 0.58%씩 줄어 전체 감소 면적이 502.2㏊로 가장 크게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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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 점검·관리 강화
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한 점검과 관리가 강화되고 동일쟁점 다수 사건과 고액사건에 대한 쟁송이 납세자 피해 예방 차원에서 검토된다.국세청은 책임세정을 통한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국세청은 우선 국세 심사청구에서 신속처리 목표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국세 심사청구에 대한 법정 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해 구체적으로 담당자별 처리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해 나갈 방침이다.국세청 심사청구 법정기한 내 처리율은 지난 2023년 82%에서 올해 87%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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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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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도의원 "광명시 노후건축물 스프링클러 유무 파악해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13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지역 화재 안전 강화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들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방현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한 6층 이상 건물은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1990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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