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생명사랑 동행촌 만들기’ 시민 제안 토론회 성료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5월 29일 서울시민 100인과 함께 ‘생명사랑 동행촌 만들기’ 시민 제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민 제안 토론회는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에서 진행됐으며, 마을의 자살 위험을 높이는 위험요인과 자살을 줄이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조직, 지원, 실천에 대한 토론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효과적이며 근거에 기반한 ‘서울형 동단위 사업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을의 구성원인 통장과 동대표, 소방, 경찰, 주민센터, 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올해 두번째 경주마 경매 ‘최고가 6천400만원’
한국마사회는 지난 5월 28일 제주목장에 위치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올해 두번째 2세 경주마 경매를 개최했다. 이번 경주마 경매에는 총 61두의 예비경주마가 상장됐다. 이중 일부는 ‘브리즈업’ 촬영도 마쳤다. ‘브리즈업’이란 말이 200m를 전력 질주한 주행기록과 주행모습을 확인한 후 경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통령 특사단,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현장 방문
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Generic placeholder image
5월 게임주 대형주 중심 상승 전환
5월 주식시장에서의 게임주는 코스피 상장사 중심의 반등세가 뚜렸했다. 전망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라는 호재가 등장하는 가 하면 때 아니게 등장한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우려 등 수요 악재가 공존하는, 다소 요동친 변동 장세를 나타냈다.31일 크래프톤 주가는 25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이달 첫 거래일 대비 2.8% 상승한 것이다. 기간 중 최고가는 27만 1000원, 최저가는 23만 6500원이다. 기간 중 이 회사는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다. 여기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당원권 강화' 의견수렴 시작…중진들 "중도 표심 고려해야"
1시간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회의장단 및 원내대표 경선에 당원 투표 결과 20%를 반영하는 등 '당원권 강화'를 골자로 하는 당헌·당규 개정안에 대해 당내 의견수렴 절차를 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유로운 강태공들
1시간전
3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한 포구에서 강태공들이 여유롭게 낚시를 즐기고 있다. 고봉수 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제군 용대1리 마을,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 선정
인제군 북면 용대1리 마을이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2024년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추진 마을로 선정됐다.지난해 처음 시작된‘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는 새농어촌건설운동, 기업형새농촌만들기 사업을 잇는 새로운 전략사업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활력 넘치는 농촌마을 조성에 초점을 맞춘 사업이다.올해는 총 8개 시․군 12개 마을이 사업을 신청해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용대1리를 포함한 4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용대1리 마을주민들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도비 포함 총5억 9천만 원을 지원받아 마을의 새로운 활력 만들기에 나선
Generic placeholder image
물질하는 해녀들
1시간전
3일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해안에서 해녀들이 물질을 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한규 "국립 4.3트라우마센터 독립기구로 설립할 것"
1시간전
국립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가 오는 7월 첫 출범하지만 ‘제주 분원’으로 격하된 가운데 독립적인 센터를 설립하고 운영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할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됐다.김한규 국회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트라우마치유센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3일 밝혔다.해당 법안은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가 행정안전부 출연기관임에도 운영비와 인건비의 절반을 제주특별자치도에 부담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다.특히, 트라우마 치유 대상이 4·3생존 희생자와 고령의 유족 등 특수성을 고려해 제주에 별도의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