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이 산림재난의 사각지대 해소와 산림자원 활용도 제고를 위한 입법 추진에 적극 나섰다.이만희 의원은 30일 「산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국유림법」 일부개정법률안, 「임업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산림기술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4건의 패키지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이 의원이 조사한 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산불이 전국적으로 총 2540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산불발생 피해면적은 3만3568ha로 이는 여의도 면적의 115.7배, 축구장 면적으로는 무려 4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