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2일부터 27일까지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1층 전시실에서 ‘국화분재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힐링원예프로그램 국화분재 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수개월간 정성스럽게 가꾼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교육생들이 올봄부터 삽목과 철사 작업을 통해 완성한 대작, 중작, 석부작 등 200여 점의 다양한 국화분재 작품이 선보인다. 각 작품에는 교육생들의 노력이 담겨 있어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제공되며, 도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정책연수원은 15일부터 18일까지 중앙교육기관 교육생 및 관계자 70명을 대상으로 제주 현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과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재난안전중견리더과정 교육생들이 참여한다.지방자치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 교육생들은 ‘제주역사를 통한 리더십 특강’을 비롯해 그린수소 실증단지, 제주용암해수산업단지 등 도정 주요정책 현장을 방문한다.또한 한라산 탐방과 4·3문화유적지 답사를 통해 제주의 역사와 자연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국가민방위
여수해양경찰서는 신임 경찰 교육생들이 여수해경 관할 함정과 관서 등에서 현장 실습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여수해경에서 실습을 하는 교육생은 신임경찰 250기 과정 16명으로, 교육원에서 습득한 지식을 현장에 적용해 실무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이들은 이날 경찰서에서 실습 신고식을 진행한 후 12주간 현장 상황 대응 역량과 실무능력
상지대는 18일,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 훈련 과정인 ‘아이돌봄 인력양성’ 수료식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120시간 동안 이론 교육과 현장실습으로 진행되었으며, 22명의 훈련생이 수료했다. 수료생들은 지역 가족센터를 통해 취업하면 ‘아이돌보미’로 활동하게 된다.아이돌봄 서비스는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봄인력’이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다.김영희 훈련생은 "교육생들이 서로 응원해 주며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
정읍시 귀농귀촌지원센터는 25일 황토현권역어울림센터에서 ‘2024년 하반기 귀농귀촌학교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수료식에서는 20기 교육생들이 100시간의 이론 강의와 실습을 마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귀농귀촌학교는 도시에서 농촌으로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15년부터 운영돼 현재까지 총 570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특히, 이번 20기에는 30명의 교육생 중 23명이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으로, 그들이 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습과 이론 교육을 제공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음성읍 설성공원 일대에서 ‘제12회 국화분재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음성군국화분재연구회 교육 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올봄부터 수개월간 정성스럽게 가꾼 120여 점의 다양한 국화 분재 작품들을 선보이며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전할 예정이다.전시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가능하며, 전시장 옆에는 안내 및 판매 부스도 마련돼 있어 국화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와서 설명을 듣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곽로순
양평군은 지난 1일 2024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과정은 양평군 취업률 제고 및 군민의 근로소득 창출을 위한 직업교육 훈련 프로그램으로, 경기도일자리재단 공모사업인 ‘시군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다.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은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한 6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습 교육을 포함, 교육생들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분야에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군은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총 59명
영광군은 지난 10월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40여 명의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하반기 귀농·귀촌인 영농 기초 기술 교육’ 개강식을 개최하였다.귀농·귀촌인 영농 기초 기술 교육은 농촌 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과 다양한 영농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운영된다.하반기 교육은 10월 2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20일까지 총 44시간에 걸쳐 귀농·귀촌 기초지식, PLS, 미생물 활용, 고추 재배 교육 등 농사의 기본이 되는 내용뿐 아니라 농산물 가공, 소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10월 22일부터농어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2024 JDC 농어촌 디지털 취약계층 교육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은 귀덕1리를 첫 시작으로 제주도내 디지털 취약 계층에게 무료로 진행되며, 11월 말까지 진행된다.또한, 기본 핸드폰 활용 교육을 포함하여, 디지털 범죄에 대한 안전과 보안,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속 금융 범죄 예방 프로그램과 교육생들이 직접 사이버 범죄 예방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등 뜻깊은 기회도 갖는다.김현민 JDC
현대자동차가 지난닾 전 세계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6% 감소한 총 37만1421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국내 시장에서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9% 증가한 6만4912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7433대, 쏘나타 5047대, 아반떼 5992대 등 총 1만9338대를 팔
2일 부평역 부평대로 우리은행 앞에서 열린 제 7회 인천 퀴어문화축제와 부평역 광장에서 열린 반대 집회가 큰 충돌 없이 끝났다.이날 행사는 성소수자 단체와 진보 시민단체 등 주최측 추산 300여명이 참가 성 소수자에 대한 의식개선과 성 소수자로 인한 직장 차별에 대한 노동법 안내 부스와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부평역광장에서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반대집회가 열렸다.지역 40여개 시민단체와 각 시·도 기독교단체가 참가한 반대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2천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포괄적 차별금지지법 반대' 등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CEO들이 글로벌 시장 및 산업의 빠른 변화에 맞서 철저한 준비와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AI/반도체·에너지 등 핵심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뜻을 모았다.또 올 초부터 진행해 온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및 운영개선(O/I·Opera
사단법인 가야연구원이 주최하고 가락대구광역시종친회가 후원한 제6차 학술발대회가 '신화 속 역사 탐구'를 주제로 2024년 11일 1일 오후 2시 웨딩 칼라디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발표전 행사로 김학조 대구문인협회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았다. 방종현 대구문인협회 부회장이 하모니카 연주를 하였고, 오영희 시인이자 낭송가가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낭송하였다.가야연구원 상임이사 김영근의 사회로 개회하여 국민의례에 이어 주호영 국회부의장 등 축사를 대독하고 김성문 원장이 인사말과 내빈 소개가 있었다.학술발표는 김성문 원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낚시용 유선이 바지선을 들이받아 유선 승객 7명이 다쳤다. 2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5분쯤 중구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52t급 유선이 정박 중인 323t급 바지선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유선에 탑승한 승객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철원군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 및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철원군 청년지원센터”라는 현판을 달고 2025년도 청년정책 안내, 청년창업 및 청년 일자리 사업계획 등 청년정책 정보를 종합·체계화해 청년들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군은 관내 청년들의 각종 취업․창업등의 일자리 정보 습득 창구 일원화로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지원과 양질의 일자리 매칭을 통해 청년인구 외부 유출 방지와 지역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본격“청년지원센터”전담 창구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먼저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발굴, 청년창업 사업을 통한 교육․컨설팅 등 프로그램
강릉시 성덕동 ‘2024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보람어린이집, 햇빛사랑어린이집, 예뜨랑어린이집, 예쁜꼬마어린이집의 릴레이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6일, 성덕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성덕동 새마을부녀회에 ‘2024 사랑의 김장’행사의 동참 의사를 밝히며 김장 비용으로 100만원을 전달했다.성덕동 새마을부녀회는 “‘2024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관심 가져 주셔서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홀몸 어르신을 위한 김장 재료 구입비로 전액 사용
만화 원피스를 보며 ‘바다의 해적이 되리라’ 꿈을 키웠던 아이는 어느덧 바다의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의 청년인턴이 됐다. 바다 가까운 곳에서 태어나 자란 아이는 넓은 바다를 궁금해했다. 만화는 그런 아이에게 바다의 환상을 심었고, 넘쳐버린 호기심은 ‘해양경찰 청년인턴’으로 만들었다. 바다에 대한 허황한 꿈으로 가득 찬 아이가 자라나, 해양경찰 구성원으로 일하며 느낀 ‘바다’를 적어보고자 한다.어릴 적부터 영상 제작과 포토샵 등을 배우며 전공 이론 지식을 쌓았다.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근무하게 되었지만, 방송보다 홍보를 하고 싶다는 꿈
광동 프릭스, 젠지, T1 등 한국의 세 팀이 'PUBG 글로벌 시리즈 6' 챔피언을 가리는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왕좌를 놓고 치열한 승부에 나설 예정이다.6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 6' 그룹 스테이지 3일차 경기가 태국 방콕에서 열렸다.그룹 스테이지는 대회에 출전한 24팀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 사흘간 하루 2그룹씩 함께 대결을 펼쳐 각 팀이 획득한 누적 토털 포인트로 순위를 가린다. 이날 총 6개 매치가 열렸으며 그룹A의
홍천군이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되어 수도권 바이오 허브시티로 도약한다. 윤석열 정부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기회발전특구는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를 통해 수도권 기업의 지방 이전을 유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홍천군은 지난 6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총 5곳 지정 특화단지로 지정된 홍천 도시첨단산업단지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 신청했다.현재 특구 지역에는 바이오 의약 분야의 국가항체클러스터가 조성되어 있으며, 향후 CTC 바이오 등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11개의 기업이 약 1,072억 원을 투자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