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오는 10월 열리는 울산공업축제 기간에 맞춰 추진 중인 울산~광저우 간 국제선 부정기편 취항을 본격화하기 위해 중국 광저우에 관광대표단을 파견하고 현지 설명회를 개최한다. 울산시는 오는 21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우호협력도시인 중국 광저우시에 울산시 대표단을 파견, ‘2025 광저우 울산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양 도시 간 관광산업 교류 확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광저우 현지 해외여행 전문 여행사를 대상으로 울산의 주요 관광지와 체험 프로그램, 특산품, 기념품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소개